요즘 WWE시청할때 차라리 이선수한테 노래와 연기연습시켜서 인어공주 여주를 시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굵은 팔뚝은 평생 물질하고 사는 인어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완벽한 고증이 될듯싶구요.
상어씬에서 상어가 잡혀죽기 때문에 안됩니다.
어인공주
스토리가 바뀌어야 할거 같습니다.
왕자를 본 인어공주 : 야 너 쫌 맘에 든다 (왕자 머리채를 잡고 바다 왕궁으로 끌고 데려간다)
몇년 후
왕자 : 저..자기야...나 이제 육지에도 좀 살고싶어
공주 : 그래? 흠...나 다리가 없는데... 잠깐만 기다려봐
인어공주 : 어이. 니가 마녀냐?
마녀 : 그런데...요?
인어공주 : 야 나 다리 좀 붙여봐.
마녀 : 그...할수는 있는데 이게...대가를 치루셔야 하는거거든..요?
인어공주 : 확 마 다리를 다 쫙쫙 찢어서 초장에 찍어먹어불라. 뒤질래??
마녀 : 아; 아닙니다. 할수있죠. 할수있습니다....
해피엔딩
(요즘 WWE보시는분들만 이해할수있는 댓글) 하지만 마녀로 입에 독무를 머금은 아스카가 출연한다면...
문어 초장에 찍어먹을 줄도 아네요. 부모가 한국인인가요?
아쿠아맨 흑인여성 버전인가요?
또 PC인가...
헬창인어 좋네요
WWE
무슨 드웨인존슨이 나와서 인어‘군’주를 해야한다는 얘기를 본적도 있는것같은데요
비앙카 이쁘죠
원작을 고증하는게 아니라 현실 고증을 하는군요..
피부색깔이 완전히 검지 않다고 흑인들에게 비토당할듯
인어 궁주 아닙미가…!??
상어씬에서 상어가 잡혀죽기 때문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