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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분들이 하셨던게임중 스토리 최고였던 게임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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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0 14:32:58

저는 와우(리분때까지) 파판7을
꼽고싶네요 최근에는 위쳐3

Comments

Updated at 2020-10-20 14:37:21

레데리2, 갓오브워4, 위쳐3 등과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도 좋았지만

최고는 어크2 - 브라더후드 - 레벨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삼부작 꼽고 싶습니다.

2020-10-20 14:37:31

투더문 같은 쯔꾸루 게임?

저는 세간의 평가는 라오어 같은 것이겠지만 언더테일 / 환세취호전도 재밌게 스토리 진행한 거 같습니다.

2020-10-20 14:44:40

전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가 최고였던거 같아요. 엄청났었죠.

2020-10-20 15:01:00

저도요.

2020-10-20 15:04:17

게임잡지의 스토리랑공략 올려주는 거 보고 충격먹어서 하다가 버그 땜에 접은 기억이 나네요... 껄껄 해골 머리 아재가 자꾸 우리 파티로 안 돌아와줘서... 흑

2020-10-20 14:44:53

일본은 니어랑 파판14
한국은 악튜러스
서양은 워해머?

Updated at 2020-10-20 14:45:34

전 와우입니다. 스토리에 반해서 아제로스를 뛰어 다니며 현자까지 했었는데...물론 리치왕까지 입니다. 대격변 부터는...

2020-10-20 14:46:11

씰

2020-10-20 14:47:49

한국 게임은 창세기전3

미국 게임은 갓오브워(플스4)

일본 게임은 데메크 5

2020-10-20 14:52:28

택틱스 오우거

2020-10-20 15:03:21

저도 택틱스 오우거. 두명의 란슬롯 이벤트를 비롯해서 마치 코소보 사태를 예견한 민족분쟁과 혁명론까지. 게임으로 이런 스토리를 다뤘다는게 신기할 정도.

2020-10-20 15:08:00

2020-10-20 17:20:49

택틱스 오우거 댓글달려니 이미 있군요.

한글화된 택틱스 오우거를 몇년전에 다시 해보고 정말 깜짝 놀랐었습니다.

내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죽으면 다시 살아나지 않은 아군(엔딩에도 반영되서 죽은 캐럭터는 나오지 않죠)
마냥 비난할수 없는 적 캐릭터의 설정 등등
너무 완벽한 게임이었습니다.

다시 리마스터 해주면서 한글화까지 나오길 바라는데, 소식이 없네요.

2020-10-20 15:00:27

영웅전설 3

2020-10-20 15:08:50

콜옵 모던워페어

2020-10-20 15:10:02

바이오쇼크

2020-10-20 15:14:20

위에없는거 중엔 메기솔도 전 좋았어요. 타임라인이 좀 왔다갔다해서 설정 구멍은 있지만...

2020-10-20 15:17:35

라오어...1만

2020-10-20 15:21:41

추억보정일수도 있지만 전 영웅전설3을 뽑고 싶네요
스케일이 웅장하거나 철학적이진 않지만 아기자기 하고 뭔가 정말 내가 모험을 떠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해줬죠.

2020-10-20 15:24:21

윗분이 말씀하신 어크 에지오3부작
스카이림
페르소나5, 스크램블 (로얄 말고요) 시리즈
칭송받는자 3부작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
창세기전3 파트1&파트2
(조금 야한걸로는) 파르페쇼콜라세컨드브류, 동급생2, 클라나드

약간 덕내나네요

2020-10-21 00:14:32

쇼콜라
여기서 리카코 이야기를 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2020-10-20 15:26:27

게임 속 캐릭터에 감정이입하고 플레이한건 라오어1이 갑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0-10-20 15:28:58

악튜러스가 왜 없죠

2020-10-20 21:59:14

악튜러스 나중에 던젼이 너무 어려워서 다 포기했죠.

2020-10-20 15:32:24

표절 논란이 있었지만 창세기전 서풍의 광시곡

엉덩이 안의 신조 에지오 스토리

게임 평가는 별로였지만 이민자의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환상을 깨주는 GTA4 정도 기억이 나는거 같아요

2020-10-20 15:35:13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
진짜 영화죠

2020-10-20 15:36:31

주인공의 멋진 퇴장과 자연스럽게 전작 주인공으로의 연결을 보여준 레드 데드 리뎀션 2

2020-10-20 15:46:33

테일즈 위버로 이스핀 샤를로 엄청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2020-10-20 16:00:33

영웅전설 시리즈... 위에 3이 언급되있는데 저는 5도 좋아했네요

그리고 페르소나 입문작 페르소나3

이게 진짜...

2020-10-20 16:02:11

추억보정 넣으면 파랜드택틱스2가 정말 재밌었던거같아요. 알의 비밀이 밝혀질때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플레이했던 기억이나네요

또 파이널판타지 10의 티다와 유나, 테일즈오브데스티니2의 쥬다스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스토리도 좋았어요. 추억보정이란게 무섭네요 생각나는게 과거게임밖에 없네요

2020-10-20 16:03:52

포켓몬스터 골드

지방 옮길때 그 짜릿함 그 전율.... 평생 못잊을거 같습니다.

2020-10-20 16:13:08

영웅전설 3,5
창세기전3 요ㅋ

2020-10-20 16:18:26

와우
블레이드앤소울

2020-10-20 16:19:30

추억보정 크로노트리거
최근엔 콜옵모던워페어.

Updated at 2020-10-20 16:28:16

니어 오토마타입니다~

2020-10-20 16:33:43

용과같이요
0,1,2,3,4,5,6까지 쭉 하면서
마지막 6에서 감동받았어요

2020-10-20 16:37:59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지만 머털도사2 천년의 약속, 환상서유기 정말 스토리 재밌었습니다

2020-10-20 16:58:33

와우는 갠적으로 판다리아까지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2020-10-20 17:01:16

댓글에 언급되지 않은 걸 꼽자면, PSP로 나왔던 파판7의 프리퀄격 외전인 파이널판타지7 크라이시스코어를 꼽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조사한 '당신을 울게 만든 게임' 랭킹에서 FF10에 이어 2위였다고 하는데, 비극적인 스토리로 엔딩의 여운에서 꽤 오랫동안 빠져나오지 못했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