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내 탑급 걸그룹의 데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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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어느 대형 기획사는 2014년에 6인조 걸그룹을 론칭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아는 세월호 사건으로 데뷔 타이밍을 놓치고 외국인 멤버가 나가서 하반기로 데뷔가 미뤄졌고 지금 탑급그룹의 멤버가 된 연습생을 데뷔조로 승격시켰습니다. 또 그 6인조 그룹의 리더가 나가며 데뷔가 완전 무산되었습니다. 또 그때 그회사큰 일본에서 다이렉트 데뷔를 추진중이었는데 그것 또한 멤버의 이탈로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기획사는 회사의 위기에 처했고 그때 그 기획사는 데뷔가 무산된 두 팀에 키즈팀을 추가시켜 16명이 참가하는 오디션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거기서 인지도를 쌓은 연습생들은 7명으로 그룹이 결성될 계획이었으나 사장님의 신의 한수로 추가되어서 9명으로 짜여졌고 데뷔곡 부터 매우 훌륭한 스탯을 찍었고 2016년 초 그 곡이 역주행을 하여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고 신인상을 탔습니다. 그 후 다음 곡으로 역대급 대박을 쳤고 정말 명실상부한 탑급 걸그룹이 되었습니다. 그후 최근 주춤해도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0rtV5esQT6I
네, 그 탑급 그룹은 바로 트와이스 입니다.
실제 JYP는 7(GOT7),6(6MIX),5(5live)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었는데 6mix(정연,나연,지효,레나,민영,세실리아)는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세실리아라는 멤버가 나갔고 사나를 대체 멤버로 해서 다시 2014년 후반기에 데뷔를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리더 레나도 퇴사했고 그 데뷔는 무산이 되었습니다.(그때 7년 연습생생활중이던 지효는 스트레스로 살이 많이 쪘다고 합니다. 데뷔초에 통통했던것도 그 이유고요..)
또 이때 일본 데뷔팀(모모,사나,시카,모네,리호)도 준비중이었다고 했는데 이것은 정치상의 문제로 인한 한류배척으로 깨졌고 시카와 리호가 퇴사했죠. 즉 무산되었습니다.
이때 회사의 위기였던 JYP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열기로 했고 기존 두 팀에 키즈팀(쯔위,채영,나띠,소미,채연 채령)을 월반시켜 식스틴이라는 서바이벌을 실시했고 그렇게 트와이스를 데뷔 시켰습니다.
탈락 멤버들도 잘된경우가 많습니다. 지원양은 아이돌학교를 거쳐 프로미스9로 데뷔,채연은 아이즈원,소미는IOI거쳐 솔로로, 채령은 ITZY로 데뷔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는 준수한 스탯을 보이다역주행을 해서 우아하게 활동 재개를 했고
https://youtu.be/c7rCyll5AeY
치얼업이 2016년 연간 1위곡에 오르고 계속 대박을 치는 등 탑급 그룹이 되어 승승장구 하다가 요즘에는 주춤하지만 아직 탑급의 건재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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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 정연양이 건강이
안좋아서 의자에 앉아 공연한다고 하네요.
미나-지효-정연 순서대로 작년부터 안좋은 일이
이어지고 있는데 모두 건강하게 가을에 신곡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