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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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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18:47:26

 

 흠... 일단 소속사에서 가다듬어준 것 같진 않네요. 솔직히 '소설' 이후론 어떻게 글을 써도 좋게 보이진 않았겠지만 진심이 1도 느껴지지 않는 건 저만 그럴까요? 좋은 이미지를 위해 리더로써 팀을 이끄느라 어쩔 수 없었다라는 늬앙스로만 보여서 영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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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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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18:50:49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걸 떠나서...엄청 괴롭힌 거 아니었나요...

1
2020-07-04 18:52:18

지금쯤이면 옷장에서 옷을 꺼내 보풀제거하고 있겠군요.

4
2020-07-04 18:52:41

소설

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2020-07-04 18:54:01

가만히 있어도 욕먹을텐데 뭐라도 올리긴해야겠죠
aoa도 이제 방송에서 보기 어렵겠네요

Updated at 2020-07-04 19:04:52

활동안한지도 꽤 오래된거 같은데 사실상 해체거나 방치같습니다 AOA문제는 별도로 FNC에 대한 여론이 밝지가 않아요. 유재석을 비롯해 몇몇 유명MC들이 끌고하는 형국이죠

2020-07-04 19:03:21

작년 퀸덤나오고 연말에 가요대제전도 나왔습니다.

3
2020-07-04 18:55:31

"저희 둘"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던 멤버들한테 미안합니다? 왜 둘이죠 지혼자 괴롭혀놓고 ㅋㅋ 어휴 글에 진정성이 안보여요

3
2020-07-04 18:55:47

이미 중립기어 풀었습니다. 사과가 전혀 와닿지 않네요

1
Updated at 2020-07-04 18:57:31

aoa는 더이상 aoa로 돌아올 수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진심이 느껴지지 않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를 넘겨 짚는 느낌이에요. 제가 이런 일에 중립기어를 풀지 않는데 풀고 풀악셀을 밟게 놔뒀네요. 그리고 FNC는 답도 없네요. 버닝썬때도 그렇고

2020-07-04 18:57:25

심지어 그룹명도 ace of angel..
루시퍼였나보네요.

2020-07-05 03:44:47

Ace of Awful 이었네요

3
2020-07-04 18:59:10

상황이 저지경이면 진심을 바라는거 자체가 애초 무리라고 봅니다
사실상 활동 끝이죠

2
2020-07-04 18:59:12

4과문 쓰려고 쥐어짜낸 말이 아니라 평소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면 '소설'이라는 반응도 없었겠죠.

1
2020-07-04 19:00:44

팬덤 장사인 아이돌판에서 팬덤이 다 붕괴된 그룹, 설현이 멱살잡고 끌고가는 형태인데 앞으로 AOA 새 앨범 나올 일은 없을듯

1
2020-07-04 19:23:20

GAME OVER

2
2020-07-04 19:26:19

저는 저 울고 빌었다는 것도 '소설' 같네요

1
2020-07-04 19:28:33

울고 비는데 왜 칼을 들고 난리치고 그 착한 민아가 진심이 안느껴졌다고 생각하게 했는지... 소설도 참 못쓰네요.

2020-07-04 19:31:51
1
2020-07-04 19:27:05

사람은 바뀌지 않더라구요

4
2020-07-04 19:39:27

민아한테 미안하다는 말이 단 한마디도 없네요.

걍 들어가시길...

1
Updated at 2020-07-04 19:41:24

이정도면 일련의 행동들을 인정했다고 봐도 되겠네요

뭐 좋아 했던적은 없지만 앞으로 좋아 할일은 더더욱 없겠네요

우연히라도 그 모습 영상으로 안보길 바랍니다.

2
2020-07-04 20:24:36

더 이상 꼴도 보기 싫습니다..사과하러가서 칼을 찾다니...

2020-07-04 20:42:58

사과는 민아 본인한테 하는게 맞는데 그에 대한 정확한 사과가 없네요... 

이 사과문은 팬들과 멤버들한테 하는거지 민아한테 하는 사과문이 아니네요.....

1
2020-07-04 20:54:59

이또한 소..설..

2
2020-07-04 21:36:57

이 상황에서도 자신의 과오를 리더쉽문제로 전환하려는 멘탈이란;;

2020-07-04 21:58:05

소설에 칼춤이 더해져서 이보다 더 상대방 멕이는게 있을까 싶은데, 어제도 한말이지만 관상... 앞으로 그냥 넘기지 않으려 합니다.

2020-07-04 22:04:38

Just TRASH

2020-07-04 22:14:07

 위에 다른분 말씀대로 해당 글은 소속사에서 가다듬지 않은 글로 보이긴 하는데 오히려 이런 일은 소속사에서 가다듬고 해결을 하려는 의지가 보여야 할 일이 아닌가 싶은데 FNC 가 너무 방관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부디 민아도 그렇고 지민도 그렇고 저도 좋아했던 그룹인데 잘 마무리가 될 수는 없겠지만은 별 탈 없이 소속사에서 푸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07-04 23:18:36

근데 현상황에서 소속사가 할수있는게 없는것같습니다. 민아가 원하는건 진심어린 사과지만 지민은 인정하지않는 상황에서 억지사과정도 하고있는 상황인데.. 소속사가끼어들어봐야 여론막고 무마하는거밖에 없지않을까요. 아무리봐도 민아가 원하는건 "진심"인데 현상황에선 그게 빠져있는거같아서요.. 근데 소속사가 지민에게 진심이 생기게할순없을것같아요

2020-07-04 22:19:02

정말 소울이 하나도 없는 사과..

그냥 "미.안" 이런느낌 

읽으면서 기분이 더럽네요

2020-07-06 00:32:13

아 그래 미안하다 됐냐?
딱 이런 느낌의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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