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없나 했는데
캬 명작이죠. 매년 정주행을 한번 씩 합니다.
인생 드라마 드뎌 뜨는군요.뜨면 또 정주행 함 해줘야겄네요.
와 대박...드디어 제 와이프도 보겠네요.
술 자리마다 극찬했는데 꽤 많은 여자분들은 보지도 않고 극혐이라고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해서 적잖이 당황했었죠..
진심 오해가 많아서 제목 바꿔야 합니다
그나마 많이 해소가 된 편이긴한데
아직도 그런 분들이 있다는 얘기 들었네요
보지도 않고 어처구니 없는 프레임으로 몰아간 사람들때문에...
어이가 없습니다
드라마 상영 당시, 하도 말이 많아서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but....................
친구놈들이 술자리마다 극찬하길래, 지난 3월에 정주행했습니다.
이 "작품"은 진짜 명작이고, 열심히 사는 직딩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드라마라고 단언합니다.사회적으로 어른이 된다는 게 무엇인지, 스스로 많이 되묻게 한 명작입니다.
안보신 분도 무조건 보셔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
아이유 좋아하진 않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걍 역할 그 자체였습니다.
그냥 가끔 심심하면 정주행.
마음 울적할땐 엔딩 또 돌려봅니다.
정말 완벽한 엔딩.
안봤기 때문에 무조건 보겠습니다.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2년을 미루다 보자마자 5주행하고 블루레이 사서 6주행 중입니다....좀 오래 빠져서 그렇지 정말 좋아요
현 넷플릭스 작품중에는 '빌어먹을 세상따위' 가 제일 재밌게 봤는데,
(아이유가 추천한 작품에도 있더군요)
나저씨 기대해보겠습니다.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나저씨 분위기의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 이라 더 기대됩니다.
안본 1인인데, 모든 제 동년배와 윗세대 아저씨(?)들이 극찬해서.. 봐봐야겠어요
또 봐야지~~
없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길
안그래도 쿨타임 다되어 보려던 차에 저도 넷플릭스 공개일을 봐서 기대중입니다.
무려,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에 대한 위로와 구원.안보신분 꼭 보십시요.
캬 명작이죠. 매년 정주행을 한번 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