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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해주신 부추전입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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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14:59:19



확실히 제가 만든 음식보다 맛나네요

19
Comments
2020-05-24 15:03:54

맛있게 생겼네요..

WR
1
2020-05-24 15:06:15

어머님은 음식을 맛있게 만드시고
아들도 잘생기게 낳으시고...

2
2020-05-24 15:08:53

코 길어져요 조심..!

1
2020-05-24 15:59:19

전 엄마만 100% 닮았다면 

바로 연예인 했을겁니다.  

2
2020-05-24 15:03:59

정구지 찌짐...

WR
1
2020-05-24 15:07:17

전 어려서 정구지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2
2020-05-24 15:44:19

그냥 경상도 충청도 사투리 아닌가요??

2
2020-05-24 16:32:19

고향이 제주도인데 대학을 부산서 나왔습니다.

20살때 정구지도 모른다며 친구들한테 미친듯이 무시당했었습니다. 

진심 난생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어요

하도 답답해서 부산서 직장 생활을 하셨던 어머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머님의 대답은 정구지는 '새우리'다 였어요

점점 정구지의 정체는 미궁속으로.....

이후 어머님이 새우리는 '부추'라고 알려주시더군요 

1
2020-05-24 18:40:07

빙빙 돌아가시긴 했지만 그래도 많은 정보를 얻으셨네요

2020-05-24 19:07:38

충남쪽에서는 '졸'이라고 많이 불렀는데 충청도쪽에서도 정구지라고도 하나 보네요.

2020-05-24 19:14:13

일단 검색상에서는 충북도 나왔습니다.
보니까 경남이랑 충북쪽이군요.

2020-05-25 12:17:13
부추를 뜻하는 말을 경상도, 전라북도, 충청도에서는 '정구지'라고 하는데 표준어로는 서울말인 '부추'를 삼고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정구지’는 “‘부추’의 방언(경상, 전북, 충청).”과 같이 풀이되어 있습니다./ 국립국어원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528
2020-05-24 15:23:12
2020-05-24 15:05:45

튀기듯이 부쳐진 부추전 끄트머리의 바삭함이란 ... 

WR
2020-05-24 15:07:42

예술이죠 ㅎㅎ

2020-05-24 15:08:26

굿

2020-05-24 17:00:44

10판은 혼자 먹을수 있겠네요..

WR
1
2020-05-24 18:13:02

돼지...

2020-05-24 23:01:20

부추+오징어 부침개면 맥주가 콸콸괄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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