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되는 연예인악플관련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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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7 02: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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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1:35:10
오랜만에 책장에 있는 피마새 펼쳐봐야겠네요.
명작이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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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09:54:07
악플도 팬덤들이 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연예인에 과몰입하지 않으면누군가를 지독하게 미워할 만큼의 의지조차 생기지 않습니다. |
| 글쓰기 |
붓이 칼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문필가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붓으로 이루어진 범죄가 칼로 이루어진 범죄보다 더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억울해 합니다. 붓이 정녕 칼보다 강하다면, 그 책임 또한 더 무거워야 합니다.
판타지소설 피를 마시는 새에 나오는 대사인데 요새 참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