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도 첫 쓰리핏때부터 고트로 평가받았습니다.

실제로 덴버는 요키치 있고 우승 직전이기라도 하지

닉스는

평가랑 확실한 결과물은 다르게 봐야겠죠

그렇게 믿을수도 있겠지만 결국 소수의견이겠죠. 지금 릅처럼..

5시엠-6우승-6파엠을 맞출 필요는 없지만 조던보다 임펙트 있는 성적을 내는 게 조던의 커리어를 쫓는 거보다 힘들수도 있단 생각도 듭니다.

르브론은
디씨전 쑈와 마이애미행 뭉침 때문에
평가가 엄격한 것 같아요

요키치가 6번 우승해도 고트는 아닙니다.
조던 처험 dpoy가 있는 것도 아니고 득점왕 10회에 스틸왕, 올 nba 팀, defensielve team등 다른 것들로 인해 고트 바로 밑은 될 수 있어도 다른 수상 경력 없이는 어렵지 않을까요?

조던은 첫스리핏으로 고트라고 평가받을 스토리가 있었던거고

르브론은 없는 차이인거죠

클블1기로 첫쓰리핏을 한다거나 뭔가 스토리를 만들었다면 르브론도 그럴수는 있었겠죠

근데 그렇지 못했던게 현실이니까 숫자라도 맞추고 오라는 소리가 나오는것이고요

슈퍼팀 결성하고 파이널에서 부진으로 우승 날려먹은 가장 큰 원인 아니었나요?

조던이 쓰리핏하고 고트 얘기가 나왔던건 이전에 그 정도 압도적 지배력을 보인 비교대상이 없었기 때문이구요. 요키치가 쓰리핏을 한다한들 비교대상인 조던이 있다고 고트 얘길 하진 않죠. 그럴거면 샼이 했을때 진작 나왔어야할 논의입니다.
물론 괴물같은 활약을 보이면서 우승하면 나올 수는 있는 논의죠.

조던도 1차쓰리핏하고 업적이 끊겼으면 지금 고트소리 못들을거라고 봐요

슈퍼팀 결성 없이 쓰리핏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시대의 지배자라는 징표죠.
그렇기에 조던이 그 임팩트로 고트에 등극했던거고요.
조던 이후 고트의 이정표가 두번의 쓰리핏이라는 임팩트로 세워졌으니 그 기준점을 넘어야 한다는거죠.

릅으로 비유하면 이해가 편할 것 같은데
릅이 누적 득점 1등을 해도, 슈퍼팀을 만들어서 4-6을 해도 고트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도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업적들은 위대하지만, 두 번의 쓰리핏만큼의 도미넌트한 인상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