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가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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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29 14:56:46
야구만 하더라도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대한 시비가 많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려주는 기계를 시범 도입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축구는 말할 것도 없죠.
이제 반자동 오프 사이드 시스템에 var 시스템이 도입되서 파울이 일어나도 언제든 인플레이시키다가
var실에서 애기가 나오면 중단시켜서 파울을 선언하거나 정정하기도 하죠.
물론 아직 맨더비 래쉬포드골처럼 완전하지 않지만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구는 많이 아쉽습니다.
심판의 주관이 관여되는 부분이 많고
논콜이 선언되면 그것이 오심이더라도 챌린지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오늘 경기처럼 역대급 오심이 난무한 경기가 아니더라도
팽팽한 승부에서 심판이 초를 치고 경기를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nba가 계속 발전하고 세계화되고 있지만
이 부분만큼은 부족하고 많은 발전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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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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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경기는 그저 ‘신’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