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작년보다 훨씬 세진건 확실한거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저번시즌 시작전에도 대부분 사람들이 전시즌보다 쌔졌다고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정규시즌과 달리 플옵기준으로 약해졌다고 봤는데

(부상때문에 어쩔수없는 시즌이었지만)

올해도 부상만없으면 정규시즌은 성적 잘나오겠지만

제가 봤을때 플옵에서는 르브론이나 웨스트브룩은 겹치는 스타일이기도하고 

점차 내려오고 있다고 보기에 빅3외에 다른 선수들의 뜬금없는 활약이 필요해보이네요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전력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봅니다

전 모르겠네요. 너무 많이 바꼈고 한살씩 먹기도 해서요.

리그 역사 상 가장 늙은 팀이 되었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플옵때 웨스트브룩이 진가를 보여줄거 같아요 

지금은 결과를 알고 있어서 그렇지.. 시즌 들어가기 전 20-21 레이커스는 기대치 엄청 높고 예상 평가도 좋았던 기억이

수비가 관건일거 같아요~

매시즌 코어 몇 명 빼고 거의 새로 조립하고 있어서~

얼마나 빨리 수비 호흡과 조직력이 맞아 들어갈지..

이번 시즌은 너무 극단적인 선수 구성이라..

결과를 예측하기도 어렵고, 너무 궁금하네요~~

일단 갈메기가 안아프다(현상태)라는것만으로도 작년보단 강할꺼 같습니다.

안아프면 작년 성적보다 나쁘긴 힘들거 같긴합니드.
근데 작년도 안아프다고 가정하면,
수비 마이너스, 공격 플러스라 보는데 총합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떠나간 카루소의 존재가 레이커스 팀 컬러에 꽤 중요하다고 봐서요

작년보다는 쎄죠... 작년이 너무 약했으니까요

정규시즌은 그 고구마 경기력 안봐도 돼서..

사실상 ad에게 모든게 달린 구성이라고 봅니다..
분명히 강력해 보이지만 반대로 허무하게 무너질 리스크도 커보이네요

이게 작년보다 더 세지지 않았다고 말하는건 눈가리고 아웅 내지 엄살일만큼 확실히 세지긴 했죠. 부상과 경기력이 어떻게 풀릴진 지켜봐야하겠지만요.

작년에는 르브론/AD 부상때문에 문제였지 뎁쓰나 에너지 레벨 측면에서는 올해에 비할바가 아니지 않았나요? 올해는 사실 서브룩의 공존문제도 그렇고 네임밸류만 높았지 전성기가 거의 지난 노장들로 로스터가 채워져서 레이커스 팬으로써 걱정이 앞섭니다.

갈매기가 퍼지면 망하는 조합이라..갈매기 몸 상태가 매우 중요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