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부커, 미첼 이 세선수는 너무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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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0:42:55
트레 영, 데빈 부커, 도노반 미첼 현재까지 팀을 플레이오프 2라운드 이상으로 올린 젊은 선수들입니다.
세선수 모두 정규 시즌에도 팀을 좋은 성적으로 이끌어 모두 팀이 플레이오프 상위시드를 받았고 그 기세가 이어져 현재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이 세선수 모두 All NBA Team 수상은 한명도 하지 못하였네요. 물론 경쟁자들이 너무 쟁쟁하긴 했지만 득표도 세선수 모두 득표도 거의 못 받았습니다.
전 러스팬이라 러스가 후반에 미친 활약도 보여주고 시즌 트리플 더블도 또 달성을 하였지만 러스보다 영, 부커, 미첼 이 선수들이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선수 개인의 인기와 팀이 스몰마켓인 점도 투표에 영향을 조금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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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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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몰팀이라서 표를 못받았다기엔, 효율차이가 많이나요. 못 받을만 했다고 생각되네요. 스몰팀도 영향을 미친건 맞겠지만, 엄청난 차이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