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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부커, 미첼 이 세선수는 너무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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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0:42:55

트레 영, 데빈 부커, 도노반 미첼 현재까지 팀을 플레이오프 2라운드 이상으로 올린 젊은 선수들입니다.

 

세선수 모두 정규 시즌에도 팀을 좋은 성적으로 이끌어 모두 팀이 플레이오프 상위시드를 받았고 그 기세가 이어져 현재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이 세선수 모두 All NBA Team 수상은 한명도 하지 못하였네요. 물론 경쟁자들이 너무 쟁쟁하긴 했지만 득표도 세선수 모두 득표도 거의 못 받았습니다.

 

전 러스팬이라 러스가 후반에 미친 활약도 보여주고 시즌 트리플 더블도 또 달성을 하였지만 러스보다 영, 부커, 미첼 이 선수들이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선수 개인의 인기와 팀이 스몰마켓인 점도 투표에 영향을 조금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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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6 10:44:02

근데 스몰팀이라서 표를 못받았다기엔, 효율차이가 많이나요. 못 받을만 했다고 생각되네요. 스몰팀도 영향을 미친건 맞겠지만, 엄청난 차이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2021-06-16 10:44:46

미첼은 막판 부상 때문에 마지막 임팩트가 아쉬웠다라는 최소한의 변명이 있을 수 있는데
부커가 진짜 아쉽네요
폴신도 정말 잘했지만 사실 에이스는 부커가 아니었나 싶은 이번시즌이었는데..

2021-06-16 10:44:46

이번 가드진은 너무포화상테라 세선수 느바팀 못든건 아쉽지만 어느정도 예상가능하지 않았나요?

2021-06-16 10:45:07

수상은 세 명 다 어려울 거라 봤지만, 득표수가 많이 아쉽긴 합니다.
트레이 영을 선호하지 않는 팬이지만, 고작 서드팀 2표밖에 받지 못한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021-06-16 10:45:12

이번에 눈도장 제대로 찍었으니 앞으로 계속 볼 수 있지 않을지요. 곧 뉴제너레이션이 올거 같습니다.

2021-06-16 10:45:15

피닉스 팬이지만, 부커는 아직 올느바팀에 들기에는 힘들다봅니다. 플옵때 스텝업한건 충분히 느껴지지만, 이번 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이번에 뽑힌 선수들보다는 아직은 부족함이 보여서 크게 아쉽지는 않네요. 이번 플옵 스텝업을 계기로 다음 시즌에 한 단계 더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4쿼터에서의 안정성이 떨어졌던 시즌이었던터라 사실 기대도 안했습니다.

2021-06-16 10:46:20

전 미첼 빼고는 두선수는 못드는게 당연하다 싶었습니다 물론 미첼도 막판 부상때문인지라... 그리고 플옵에서 활약으로 올느바를 보면 안되죠 올느바는 정규 한정입니다

2021-06-16 10:46:39

그만큼 올시즌 가드진이 너무 빡셌죠. 혹시 저 세 선수가 써드 이내 팀 가드 6명 중 대신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어디라고 보시나요?

WR
2021-06-16 11:03:29

사실 가드로 수상한 6명 모두 대단한 성적을 기록하여 누구 하나 빼긴 힘들긴 한데 굳이 꼽자면 어빙보다는 경기 수가 더 많은 트레 영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어빙과 영의 2차 스탯도 큰 차이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부커는 2차 스탯이 많이 안좋고 미첼을 출장 경기수가 적은데 영은 경기 수도 많고 2차 스탯도 괜찮고 팀도 지난 시즌 동부 14위에서 4위까지 끌어올렸음에도 써드팀 표 꼴랑 2개 받은 게 아쉬운 것 같습니다.

2021-06-16 10:46:50

유타 팀 입장에서는 돈을 좀 아낄 수 있겠네요...

den
lal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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