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농구가 넷츠 바스켓볼이라고 언급한 하든

하든이 지난 경기 인터뷰에서 클랙스턴에게서 카펠라의 향기가 난다고 했는데요 몇몇 재밌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Not just nick you know you look down on the roster bruce landry jeff blake just try to get guys involved even KD and kyrie try to make their job a little bit easier if i can make their jobs a little bit easier its difficult for teams to guard us

클랙스턴 뿐 아니라 브루스 샤밋 젶그린 그리핀 등 모든 선수들을 공격에 참여시키려 노력하는데 듀란트 어빙도 다른 팀원들을 살려주려 노력하고 있고 본인이 그걸 잘해내면 우릴 막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전반에 슈팅시도 두개 후반전에 많은 야투시도로 적극성을 띤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코트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고 느낌이 좋았다고

You see landry what eight guys and double figures like thats brookln nets basketball thats what we love to see

샤밋 등 8명의 선수가 두자리 득점을 나눠가진 공산당 농구가 브루클린 넷츠 농구고 그런 농구를 추구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건 오늘 부상후 첫경기임에도 이렇게 빨리 원래 모습처럼 뛴 부분에 대해서 본인도 놀라지 않았냐는 질문에

Not really not to like brag or anything but im like im really good at this game i study the game im very unselfish i take the game i play it the right way every single night so i dont try to do anything i cant do anything that dosent benefit out team

특별히 자랑할려는 생각은 없지만 난 정말농구를 잘하고 매우 이기적이지 않게 매일 옳은 방향으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팀에 도움이 되지 않은 플레이를 하지 않으려 한다고 했습니다 현지에선 솔직한 자신감이 보기 좋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내쉬도 오늘 하든의 플레이가 놀랍지 않았냐는 질문에 pleasantly surprised라는 표현으로 하든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단순히 놀랍다는 표현은 하든을 어떤 부분에서 깎아내릴수 있기에 좀더 반갑다는 표현으로 존중하는 모습도 보였고 하든의 2쿼터 중반 투입이 지난 듀란트 2쿼터 투입과 시간이 거의 일치한다는 질문에 토트넘 골 넣었을때처럼 좀처럼 볼수없는 기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하든 부상 재발이 없어서 기쁘다고도 했고 경기력에 상당히 고무된듯 보였습니다

최근 하든의 말처럼 듀란트가 본인 야투보다 팀원들을 살리려고 한 플레이들이 잘이뤄졌는데 이제 팀원들과 합이 어느정도 완성단계 이르지 않았나 생각될정도로 턴오버도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내쉬도 지난 두경기 30개이상 어시스트와 함께 턴오버 비율을 언급하면서 팀이 이상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