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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먼 2차스탯 보니까 심각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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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3 16:04:33

올시즌 골스경기는 10경기 정도밖에 안 봐서 골스 선수들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그리 잘 알진 못하고

와이즈먼 성토가 많길래 2픽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나보다...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2차스탯 살펴보니까 그 정도 레벨이 아니군요.


제가 올인원 2차스탯에서 주로 보는게 BPM, LEBRON, RAPTOR 이 3개인데


- BPM

로테이션에 있는 골스 선수들 중 BPM 꼴찌 (-5.4)


리그 전체 BPM 순위에선 플레잉타임이 적어 컷당해서 안 나오지만(900분대 중반? 정도부터 나오는 것 같네요)

기준치 이상의 플레잉타임을 가져가는 선수들 중 리그 전체 꼴찌인 드웨인 베이컨과 같은 수치



- LEBRON

LEBRON 팀내 독보적 꼴찌 (-3.24)


리그 전체에서 뒤에서 12위


- RAPTOR

사이트 기본 출장시간 필터(750분) 기준

팀내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꼴찌 (-8.7) 


같은 기준으로 리그 전체에서도 꼴찌



와이즈먼 까는 댓글들 보고 한 번 찾아보니까 이건...

전체 2픽인데 그 기대치에 못 미친다 그런 수준이 아니라 그냥 로테이션에 들어있는게 신기한 수준이네요.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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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13 16:06:13

올 시즌만 보면 스찌의 극이라 봅니다. 다른 선수들 플레이를 너무 죽이고 수비도 나빠서...모션 오편스와 상극의 선수인 듯해요. 

2021-04-13 16:11:50

근데 왜 모션 오펜스랑 상극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올 시즌 와이즈먼이 기본기 부족, 선수들과의 호흡 부족, BQ 부족 등으로

까이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와이즈먼에게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

전체적인 운동능력이 좋고 피지컬도 갖춘 그리고

스페이싱을 제공해줄수 있는 빅맨인데

모션 오펜스가 기본적으로 선수진 전체가 활발하게 움직여야하는 시스템이라면

더 적합한 선수 아닌가요? 선수의 실력을 떠나서요

2021-04-13 16:17:54

모션 오펜스는 단순히 활발하게 움직이는 게 아니죠. 그건 런 앤 건도 마찬가지고...모션 오펜스는 축구로 치면 티키타카처럼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서로에게 오픈 찬스를 만들어주는 선수들 간의 합이 중요하죠. 그 기본이 와이즈먼같은 빅맨은 특히 스크린을 제대로 서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고요. 시즌 내내 스크린 제대로 서는 경기가 1경기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2021-04-13 16:23:14

스크린은 이렇게못거는 빅맨이있나싶을정도에요...ㅜㅠ 스크린만잘해줘도 1인분할거같은데.... 픽앤팝되는선수가 너무슬립하려고하고,,,, 부정확하고ㅜㅠ

2021-04-13 16:44:38

그건 알고 있는데요

스크린은 모션 오펜스를 떠나서 빅맨의 기본기니까 못거는건 기본기의 부족이고

선수들의 합이 안맞는건 올 시즌 오프시즌이 비정상적으로 짧아서

기존의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출 시간도 없었다는점,

커리, 그린, 루니(루니와는 같이 뛸 수도 없구요) 말고는

시스템 이해도가 있는 선수가 전무해서 다른 선수들끼리도 호흡이 안맞는다는점,

아직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있는 어린 선수라는점

이란걸 고려했을 때 아직 상극이다 뭐다 판단하는건 시기상조아닌가요?

 

최근 와이즈먼이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을때

그럭저럭 볼만한 스크린 제공 후 픽앤롤 마무리

혹은 커리 등의 가드에게 스크린을 제공받아 돌아나오면서 

그린에게 패스 받은 후 미드레인지 마무리하는

모습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시즌 내내 기회를 제대로 받았다고 보기 힘든 상황에서

조던풀, 커리 등 선수들과의 호흡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구요

 

여러 글마다 와이즈먼이 모션 오펜스에 상극이다라는 댓글을 다시길래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정확한 이유에 대해 여쭸습니다.

2021-04-13 16:40:17

말씀하신대로 기본기, 호흡, BQ부족때문에 모션오펜스와 안맞는 겁니다

 

모션오펜스는 코트 위 전원이 스크린과 컷을 통한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어내는 전술입니다

2021-04-13 16:49:08

기본기, 호흡, BQ 셋 다 부족한거 잘 알고 있는데 

뿌리님 께서는 36경기 가지고 판단하기는 이르지 않냐? 라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루니도 처음에는 골스에 적응을 100%하지는 못했습니다. 

수비도 플옵에서 하든한테 털털 털리면서 이 만큼 성장한거고...

아직 와이즈먼을 평가하기에는 이르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와이즈먼이 엄청난 레벨까지 성장 할꺼다 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2021-04-13 16:53:13

1년차 빅맨에게 얼마나 큰걸 바라나요;;

AD같이 역대급 기대치를 받고 데뷔한 선수도 아니고

 

BQ야 타고나는 부분이 크다고 하지만

기본기, 선수들간의 호흡은 구단에서의 연습과 시간으로 해결할 일입니다.

지금 당장 전혀 안맞는 선수라고 판단할 이유가 없다는 이야깁니다.

2021-04-13 18:33:36

저는 기대치 가능성 이런 이야기는 전혀 말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모션오펜스에서 자기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 못한다고 한게 전부입니다

2021-04-13 16:06:14

지금은 정말 말그대로 못합니다
단점만 보일 정도로

2021-04-13 16:08:03

사실 골스성적이 제일 좋을 때는 와이즈먼없이 토스카노 넣고 스몰라인업 돌릴 때죠

2021-04-13 16:37:26

딱 오늘 같은 경기죠 토스카노 출전시간이 많아지니 게임이 괜찮아졌어요 커리가 터진 것도 있지민

2021-04-13 16:10:06

지금 와이즈먼은 2차스탯 같은 자료로 평가 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그림을 가르쳐야하는데

아직 붓 잡는 방법, 물감 섞는 법도 잘 모르는 학생의 그림을 평가한달까?

 

현재 36경기 밖에 안 뛰었고 앞으로 기본기를 탄탄히 배우고 경기 경험을 어느 정도 쌓고 나서 

평가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WR
2021-04-13 16:13:44

그 말씀은 아예 농구하는 법을 모르는 선수라는 건데,

그런 선수면 1군에서 로테이션에 드는게 아니라 G리그에서 경험 쌓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2픽이라서 어떻게든 써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2021-04-13 16:18:50

글쎄요... g리그에서 뛰는 경험 보다 정규시즌에서 뛰는 경험이 더 와 닿지 않을까요?

그리고 애초에 워리어스 시작 때 크리스 부상으로 워리어스는 센터진이 약했습니다.

(루니가 좋은 선수지만 오래 사용 할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조던 풀과 매니언은 도중에 g리그에 갔다와서  던풀이는 눈에 띄게 성장했죠

하지만 정규시즌에서 직접 뛰면서 선배들에게 배우면서 뛰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 까 생각이 드네요.

 

 

WR
2021-04-13 16:22:40

저는 선수 성장에 자신감이라는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군에서 뛸 레벨이 안 되는데 계속 기용해서 자신감 깎이는 것보단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곳에 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거야 뭐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2021-04-13 16:28:45

저도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조던 풀이 말씀하시는 경우에 딱 맞다고 봅니다.

g리그에 다녀와서 자신감이 불 붙었죠.

 

하지만 저는 와이즈먼에게 지금 자신감보다 

실전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최대한 정규시즌에 굴렸던게 아닐 까 싶네요..

물론 득보다 실이 컸지만요...

혹은 크리스가 있었다면 작성자님 말대로 g리그에 잠시 내려갔다오는것도 좋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4-13 17:22:16

많은 분들이 G리그를 경험 쌓는 곳을 보시는데, 1군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G리그에 뛰면서 경험도 겸사겸사 쌓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그곳은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성장하고 육성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 "기회를 받는 곳"입니다.

 

실제로 많은 G리그 팀들이 그리 전술의 수준이 높지 못하고 개인 플레이 위주의 경기를 펼칩니다. 이는 메이저리그같은 팜 시스템이 아직은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이런 하부 리그를 1부 리그와 유기적으로 엮어서 운용해온 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아직 G리그 산하팀이 없는 구단도 있고요.

 

조던 풀 처럼 워크에틱이 좋고 어디서든 노력하는 그런 유형의 선수야 G리그든 그 어디서든 스스로 경험을 쌓아가며 성장할 수 있겠지만, 와이즈먼같이 그런 애티튜드가 부족한 선수에겐 G리그에서 경기 뛰는 건 실전 감각 유지하는 것 외엔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말마따나 와이즈먼이 지금 1군에서 뛰니까 못한다고 욕 먹는 거지, 이보다 수준이 낮은 G리그 가면 그 피지컬만으로 다 씹어먹고 다닐겁니다. 말마따나 2차 스탯은 바닥이더라도 1군에서 11득점 5리바하는 센터죠.

 

G리그 가면 1군에서도 안 하는 스크린 열심히 할까요? 박스 아웃? 오히려 1군에선 그래도 자신이 해야 되는 역할이니 하는 시늉이라도 낸다 치면, G리그 가면 더더욱 그런거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엠비드 놀이하며 스탯이나 쌓고, 나는 이렇게 잘 하는데 왜 알아주지 않고 여기 처박는거냐며 불만이나 늘어놓겠죠. 오히려 나쁜 버릇들, 안좋은 습관들이 더 늘어날 부작용도 큽니다. 왜냐면 G리그에선 그런 거 해도 통하니까...

 

오히려 좀 더 깨지더라도 1군에 머물며 경험치를 쌓고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게 낫습니다. 애매하게 G리그 보냈다간 허파에 바람만 더 들어오죠. 그곳은 선수들을 차근차근 육성하며 경험치를 쌓아 성장시키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그냥 기회를 못 받은 재능 있는 선수들에게 그 재능을 펼칠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래서 1군으로 올라갈 비전을 꿈꾸게 해주는 그런 "기회의 땅"일 뿐입니다. 애초에 그런 절실함도 없는 와이즈먼에게는 그저 농구 못하는 것들만 드글드글한 유배지로 느껴질 뿐이겠죠.  

2021-04-13 16:21:10

근데 와이즈먼이 농구 올해 시작한거도 아니고 대학1년 쉬긴 했지만(이것도 완전 쉰건 아님)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농구했는데 붓 잡는 방법, 물감 섞는 방법 모르는 학생이라면 문제 심각한 거 아닌가요

2021-04-13 16:25:47

여기서 제 주관적인 생각은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농구하는데 와이즈먼에게 딱히 필요한 전술(?) 이 필요했을까요??

216cm의 키에 달릴 수 있는 빅맨. 슛이 좋은 건 아니지만 없지는  않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스펙으로 농구하지 않았을까요?

대학 3경기만 봐도 골밑 거의 압살하면서 경기했습니다.(물론 표본이 매우 적습니다. )


2021-04-13 17:25:26

맞습니다. 고등학교만 해도 선수들간의 실력 격차가 확연하고, 와이즈먼같은 피지컬이면 그냥 아주 우습게 체임벌린이 되죠. 오히려 와이즈먼의 평가는 지금보다 대학 때, 그리고 대학 때보다 고딩때가 더 높았습니다.

 

고딩 때 전국에서 날고 긴다는 애들이 고졸 와서 프로에서 처참히 실패하거나, 대학 가서 실력 뽀록나고 드래프트에서 미끄럼 타는 게 많은 것도 다 그 때문이죠. 로컬에서는 정우성, 서태웅인데 더 높은 리그 가니까 알고 보면 백정태, 안영수였던 케이스들이 더러 있죠.

2021-04-13 16:14:01

와이즈먼 없었으면 지금 순위 꽤 올라와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골스 전술/프런트 전략이 조금 이상하다 싶은게 다 이 선수 때문인 것 같은데...

안타까운건 정말 안크고 있고...

더욱 안타까운건 인성(?) 같은 부분도 상당히 안좋아 보인다는게 크네요.ㅠㅠ

제가 틀리면 좋겠지만... 이 선수는 진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04-13 16:18:56

하 저는 슈팅좋다고해서 수비력없는AD기대했는데...

2021-04-13 16:22:59

 저정도 수치라면 팀을 갈아서 와이즈먼 키우고 있다는 거네요. 남은 시즌동안 부상은 회복잘하고, 게임에는 안나오길 바랍니다..

2021-04-13 16:34:11

전 워리어스 경기 듬성듬성 보지만 성토하시는 워리어스 팬분들 마음 이해가 가요. 레이커스에서 르브론 AD 전성기에 올시즌 와이즈먼 정도 선수 키운다고 그러고 있으면 레이커스 현지 팬덤 정도면 바로 데모 나올고 지니 버스 펠린카 보겔 SNS 테러당했을겁니다..
그냥 키크고 그러니까 기본 스텟 가끔 찍히는거지 못하긴 정말 못합니다.

2021-04-13 16:44:37

저는 그래도 잘만 키우면 3년안에는 좀 터질거깉은데..제가 경기 본날이 하필 와이즈먼이 좀 하는?날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긴하지만요 일단 슛팅력은 좀 괜찮아보여서 스페이싱엔 큰 믄제없을거같고..문제는 기본기 부족인거 같은데 방향성만 잘 제시하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채워가다보면 3년안엔 빛을 좀 볼거같아요..1픽이라 기대치가 큰걸 이해못할건아니지만요..

Updated at 2021-04-13 16:59:32

트레이 영도 루키시즌때 2차스텟 pipm raptor 마이너스 찍고 별로이기는 했습니다. 루키는 그러면서 크는거죠. 다만 와이즈먼은 건강이 우선같네요. 적응 낌새 보이면 부상당해서 원점으로.. 이건 딱 마빈 베글리 테크같은

2021-04-13 16:58:32

최근 경기들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괜찮았습니다. 부상이 너무 아쉽네요.

2021-04-13 17:07:07

현재 신인왕 레이스에 가장 앞서있는 앤써니 에드워즈가 시즌 거의 중반? 까지 20-30경기 했을 정도까지 지금 와이즈먼 수준의 2차스탯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못하는 로테이션 선수들은 못할 기미만 보여도 빼버리지만 상위픽 루키들은 못하는 와중에 계속 플레이타임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스탯이 더 괴랄하게 나빠지는 모습이 종종 나오니 저 수치만 가지고 너무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1-04-13 17:30:02

맞습니다. 간혹 보면 지금 당장 와이즈먼에 대해 너무 혹평이 오가는 건 아닌가 싶은 우려도 듭니다. 원래도 프로 와서 당장 원숙한 플레이를 할 꺼란 기대는 못 받았죠. 오클이 포쿠세브스키 키우는 마음으로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텐데, 골스가 당장 오클과 같은 상황도 아니고 하니 좀 애매하네요. (지금 돌아보면 이렇게 리빌딩 안 하고 달릴꺼면 왜 2픽을 끝내 트레이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축복받은 몸뚱이에 리바운드도 못 잡고 허우적대는 걸 보면 참 그렇지만, 그래도 기본 슈팅 터치도 매력적이고 일단 워낙 타고난 피지컬이 좋으니까... 스크린과 박스아웃에서 좀 더 성장한 모습만 보인다면, 웬지 샘 보위같이 7풋에 슛 좋고 피지컬로 먹고 사는 그런 유형의 센터로 자리잡을 것 같기도 합니다. (보위의 내구성은 닮으면 안 되겠죠...)

2021-04-13 20:42:49

말씀에 공감합니다.

2021-04-13 17:10:38

포제션을 밀어주면서 까지 성장을 원하는 루키한테 효율을 바라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비효율적인 경기력에 10개 이상 슛을 매경기 쏘는데 감독이 내버려 두는것은 그만큼 구단이 선수의 성장에 거는 기대가 있다는 거죠.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빛을 볼거라 생각합니다.

 

2021-04-13 17:14:11

 단기적으로는 와이즈먼 아웃이 팀성적을 더 올릴수도 있습니다. 근데 팀이 내년을 바라본다면 아쉽긴 하죠

2021-04-13 18:16:48

좀 다른 얘기지만 드웨인 베이컨 2차스탯 이렇게 안 좋은건 지금 알았네요. 나름 자리잡고 잘 지내는줄 알았는데

2021-04-13 18:17:02

 팀에서 그래도 유일한 공격이 좀 되는 빅맨이라... 그래도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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