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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이제 고트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나한텐 르브론이야~ 라고 말하고다닙니다 하하

아 열받네요^^

솔로몬 힐...
진짜 뒹구는 선수들 대부분 고의성 없는거 잘 아는데도 저런 장면들 보면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그렇습니다 ㅠㅠ

심지어 ad의 부재속에서도 유타에 1.5게임차 서부 2위를 달리고 공홈 mvp래더도 엠비드에 일주일전 뒤집어진 2위였으나 저 날 이후 그냥 다 망했습니다. 이른 플옵 복귀, 패닉의 러스 트레이드, 다시 뎁스의 트레이드와 그리고 지금까지.

르브론 킬 한 애 누군가요?

저 부상만 없었음 상대적 강골 르브론이 ad없이 시즌 3,4위로 유지해주고 ad가 무리하게 복귀안해서 플옵선 리핏할 가능성 있었죠

저 부상이후 르브론 인저리프론, ad도 버블우승이후 2주만에 시즌시작해서 골골대고 무리한 복귀이후 인저리프론

최악의 부상이었어요

리핏에 므브프+퍼스트 팀도 가능했던 시즌인데.. 개인적으로 이 장면 좀 그만보고 싶네요..

현실적으로 LBJ가 MVP에 도전할 수 있었던 마지막 시즌이지 않았나 싶고

당시 분위기가 꽤 좋아서
00년대 MVP - 10년대 MVP - 20년대 MVP
달성할지도 모르겠다 생각했었는데요.

저걸로 끝났죠...
저 이후로 부상도 엄청 잦은 느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