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vs 하든은 어떤가요?

근데 순수실력은 파엠 딸때 웨이드 보면 밀려 보이는 느낌이 없어서요.
그냥 시즌으로 순수실력을 볼지 커리어로 순수실력을 볼지 어렵네요..

파엠 웨이드 파이널퍼포먼스는 nba 역사중에 탑이냐 아니냐 수준이었죠

웨이드 순수실력도 코비급은 돼보이네요

코비급 공수겸장이였으면 우승했을걸요.

완전히 틀렸다고 할수있는게 하든이 언급한 선수들의 능력을 가졌다기에는 1옵션으로 뭐하나 보여준적이 없는선수인데

자기힘으로 파이널우승을 해본선수보다 어떻게 순수실력이 앞서는건가요?

웨이드가 전성기 유지기간이라면 모를까 전성기 실력이 코비보다 못한가요?

우승에 파엠이라 이번에 네츠 우승하면 또 모르겠네요

하든이 약간 선수사이에서 리스펙?을 못받는 경향이 있는것도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웨이드가 플래쉬 시절 운동능력을 동기인 릅처럼 유지했으면 빅3 안모이고 진짜 박터지게 쇼다운했을꺼 같아서 아쉽네요..
진짜 웨이드도 파엠 받고 담 시즌 초는 날라 댕긴거 같은데...

1415 1617 1819시즌은 받아도 별 말 없었을 거 같애요

하든이 어빙 듀란트 밑으로 들어간다라..

말도 안되는소리죠

어빙은 몰라도 듀란트 밑으로 들어가는건 맞지 않나요...??
본인이 구성해서 듀란트랑 어빙이 온것도 아니라서..

글쎄요. 어빙은 물론 현재 시점으로보면 듀란트보다 꿀릴게 하나도없어보이는데요. 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밑으로 들어간다고 보시는건가요? 아니면 실력도 밑이라는건가요 

실력과 실적이죠...
어빙이 듀란트에 꿀린게 많죠.
셀틱스에서 있던것도 있고 평가의 여지는 많자나요.
밑 댓글이지만 막말로 릅도 웨이드 밑으로 들어간거죠.
마이애미를 와데 팀으로 보지 누가 릅의 팀으로 봤나요??
그런 평가를 다 역전 시킨건 릅 본인이고요.
커리 듀란트도 똑같죠.
1,2옵션 논쟁 맨날 나왔고 커리 잘한날 듀란트 잘한날 있었지만 백투백 파엠으로 논란 종식 시킨게 둘인데요.
하든도 밑으로 들어간거라는게 이상한가요?

예 제 기준에선 좀 이상하네요. 본인보다 못하는 선수 밑으로 들어간다는게 제 기준에선 좀 안맞는 표현인거같네요. 

일관되게 르브론도 웨이드 밑으로 들어갔고 듀란트도 커리 밑으로 들어갔다고 보시면 존중은 합니다. 

전 님 기준이 더 이상하네요.
하든보다 듀란트가 잘하자나요.
누가봐도...;;;
뭐 저도 존중은 하겠습니다.

합류 시점을 이야기 한거고 누가봐도는 아닐거같네요. 

큰 부상당한 듀란트가 하든보다 더 잘한다고 보시는분보단 하든이 잘한다고 생각하시는분이 더 많을거같습니다. 

듀란트가 성공적인 복귀를 하고 트레이드 된거자나요...
막말로 듀란트가 제 컨디션 아니면 하든이 합류했겠습니까...
무슨 시즌전에 리스크 감수하고 온것도 아닌데 정상적인 듀란트 플레이를 보고 왔으니 관리는 받을지언정 누구나 밑으로 들어온거 같은 느낌이죠;;
합류 시점에서 듀란트 실력에 의문 부호가 있는것도 아닌데 주장이 너무 근거가 없네요..;;

듀란트에 의문부호가 있다기보단 하든이 그만큼 잘한다고 생각해서요.

개인적으론 현시점 리그에서 원탑수준으로 봅니다. 

그럼 누가봐도 듀란트가 현재 하든보다 위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하든의 브루클린 트레이드 요청은 시즌 개막 전이었습니다. 휴스턴이 이리저리 각을 재다가 트레이드가 늦어진 거지 하든이 상황을 살핀 건 아닙니다.

하든이 트레이드를 요구한것은 11월 초였고, 당시에는 듀란트가 넷츠 데뷔전도 하기 전이었습니다. 듀란트가 성공적인 복귀를 하고나서 이적을 원한것이 아닙니다.

아니 합류시점 이야기 하시다가 갑자기 근거를 내놓으라니 웃기네요...
그만하겠습니다.
주장이 일관성이 없자나요.
근거가 될진 모르겠지만 휴스턴 힘들다고 이적하고 싶다고 말한건 하든이었는데 무슨 높은 평가를 주시는지도 모르겠고 이해 자체가 안되네요.
합류 시점에 대한 이야기나 밝혀주세요.

제 주장에 일관성이 어디가 없었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주장을 정리해볼게요.

'밑으로 들어간다' 는 표현이 본인보다 못하는 선수의 팀에 합류할때 쓰는게 안맞는거같다 였구요. 근데 합류시점(올시즌) 하든이 듀란트나 어빙보다 미세하게라도 낫다고 보는 입장인데 어디가 일관성이없나요? 

근거는 iversonn님께서 먼저 근거찾지 않으셨나요? 

누가봐도 듀란트가 잘하지 않나요 라고 말씀하셔서 그 근거는 무엇이냐고 여쭈어보았는데 어디가 웃긴가요?

보다 어이가 없어서 그런데
휴스턴에서 힘들다고 나가고 싶어했다고 하든은 높게 못쳐주시면서
오클에서 힘들어서 골스로 들어간 듀란트는 높게 쳐주시나요?

합류 시점을 이야기 하신가라면서요.
도대체 합류 시점에 대한 코멘트는 언제 해주실지 모르겠네요.

이번 시즌 실력만 보고 듀란트가 하든 보다 우위다 그래서 하든이 듀란트 밑으로 들어가는거다. 이건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댓글로 말씀드렸듯이 실력 + 실적으로 밑으로 들어간다고 표현을 한다고 그 말씀 하신 합류시점에는 듀란트는 이미 전성기 기량을 어느정도 회복해서 백투백 파엠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줬고 실적이야 하든과 비교하기 힘들죠.
그래서 하든이 듀란트 밑으로 들어간다 라는 표현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웃겼다는 표현은 죄송합니다.
계속 합류시점이라고 말씀 하시고 그 부분 코멘트는 넘어가셔서 약간 감정적으로 반응한것 같습니다.
다시금 죄송합니다.

제가 말한 합류시점이라는 말은 그냥 올시즌?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올시즌 정도의 뜻으로 합류시점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표현에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아까도 말했지만 밑으로 들어간다는 표현에 대한 인식차이는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왜 말이안되죠? 빅2 결성되어 있는 팀에 우승을 위해서 트레이드요청으로 합류한건데 틀린표현인가요? 

그럼 마이애미 르브론도 웨이드 밑으로 들어갔다 보시는건가요? 

호로록님의 말은 아예 틀린게 호로록님의 말에 따르면 듀란트도 커리 밑으로 들어간건데요. 

커리어 평가가 아주 많이 달라졌습니다.

?? 오해하시는게 갑자기 듀란트가 왜 나오나요 골스시절은 그렇게 볼수도 있겠죠 누가 하든만 밑으로 들어갔다고 한것도 아닌데 다른선수 끌고와서 얘도 했는데 하든한테만 그러냐 라는 논리이신지;;

하든이 밑으로 들어갔다는 워딩이 틀린거면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나요?

 갑자기 왜 나오나면 일관되게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본거에요. 제가 언제 하든한테만 그러냐 했습니까? 그런적도없고 그냥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 

'밑으로 들어갔다'는 표현에 대한 인식차이가 존재하는거같네요.

제 기준에선 본인보다 못하는 선수 밑으로 들어간다는게 좀 안맞는 표현인거같아서요. 일관되게 그렇게 보시면 존중합니다.

근데 커리어의 평가는 많이 달라질거에요. 듀란트라는 사례가 있는데 평가가 달라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평가는 듀란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역과의 비교에서 듀란트는 르브론제외 압도적인 커리어죠. 다만 후에 쿰보같은 선수가 우승을 한다면 분명히 듀란트에게는 약점으로 다가올겁니다. 왜냐면 본인 잘한건 맞지만 골스라는 슈퍼팀에 합류했으니깐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든을 싫어해서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브루클린에서 우승은 우승이 없는 하든에게 현재 듀란트처럼 커리어에는 분명한 플러스이겠지만 본문에 웨이드와의 비교에서는 크게 달라질게 없다는게 제의견입니다. 원맨캐리우승에 빅3우승까지 있는 웨이드와의 커리어 싸움에서 하든이 올해 우승한다고 지금이랑 달라진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호로록님의 의견과 비슷해요.

듀란트는 똑같은 듀란트인데 골스 합류후 평가가 많이 바뀐게 개인적으론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근데 대중이나 매체의 평가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웨이드와의 비교는 제가 웨이드 06년 우승을 보지 못해서 제 개인적으론 잘 모르지만 아마 정규시즌 지배력은 이미 웨이드를 넘은것같고

플옵에서도 우승한다면.. 평가가 바뀌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06년 웨이드는 혼자 댈러스를 부쉈다고 할정도의 퍼포먼스였고 그걸 본입장에서는 몇년째 하든이 정규시즌에서 받는평가에 비해서는 보여준게 없다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저는 올해 우승해도 빅3 우승이라 평가가 달라질게 없을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웨이드는 우승 3회니깐요

듀란트 같은 경우는 저도 골스에서의 우승은 높게 평가하지않고 후에 레전드들과의 비교해서 무조권 약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 제가 릅론 좋아하는거 확인하시고 갑자기 르브론 얘기 하시는거 같은데 크게 보면 같은 맥락으로 보셔도 무방할것 같네요 

우승을 위해서 뭉쳤고 웨이드가 있는팀에 우승을 위해 보쉬랑 합류를 한거죠. 굳이 따지면 르브론이 웨이드 밑으로 들어가서 본인이 증명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래서 마이애미는 백투백 우승을 했지만 르브론에게는 커리어적으로 그렇게 까지 인정못받는게 팩트죠 

하든은 심지어 에이스플레이어 2명이 있는 팀으로 간건데 그게 밑으로 들어간게 아닌건가요? 휴스턴에 듀란트와 어빙이 온거면 몰라도 이미 완성되어있는팀에 우승하려고 태업까지 래서 간건데 그게 밑으로 들어간게 아니면 뭔가요?

당시 서부에 1등팀 골스에 듀란트가 이적해있었는데 그 누가 와도 우승 못 했을 거라 봅니다. 휴스턴 하든 우승없는건 어쩔수가없어요

말씀하신 의견은 존중합니다. 그 당시 골스는 슈퍼팀이니깐요. 다만 골스와의 시리즈때는 하든이 더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폴부상으로 힘든점도 있었지만 한경기만 잡으면 되는상황에서 한경기만이라도 폭발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든은 정말 좋은선수이니깐요 

그리고 웨스트브룩이랑 뛰던 작년도 동료를 제외하고도 하든이 너무 무기력했어요 저는 지금 하든이 받는평가에 맞는선수라면 플옵에서 좀더 성과를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휴스턴이 몇년간 우승후보팀에 로스터도 좋았던 팀이니깐요

정규에 비해선 볼륨이나 효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엘리미네이션 때마다 부진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