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이 그리핀 잡으려나 본데요.

클래스가 있는 선수니까요~ 카멜로처럼 벤치롤 받아들이고, 짧은 시간 본인의 롤 잘 수행해주면 그게 어딘가요? 어차피 듀랭이까지 돌아오면 에이스가 넘치는 브루클린이니까요~
저런 선수가 바이아웃된게 큰 행운이 될거 같습니다..

한 때는 진짜 빅맨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부상선수들 다 돌아오면 

최악일때보다는 반등한 디조던 - 가능성 보여주고 있는 클렉스턴 - 나이를 잊은 제프그린 - 듀란트면

그래도 한숨돌린거 같아요.

사실 저는 레벨 높은 빅맨 아니면 지금 네츠의 필요한건 에너지 레벨 높은 빅맨이라고 봐서..

클렉스턴을 주의깊게 보고 있긴합니다.

그리핀도 진짜 부상이 발목을 잡네요... 부상과 부상으로 인한 공격성 상실이 너무 커보여요

그러게요. 부상으로 이미 커리어는 확 꺾였지만, 브루클린같은 팀에서는 많은 시간 뛸 필요도 없을거 같아서 자동적으로 관리도 되고 서로가 윈윈이 될거 같네요.

미니멈에 그리핀이면 무조건이죠 수비가 아무리 낮아졌다해도 클래스는 있는 선수라

최고의 수비는 공격이다는 말처럼, 그리핀 가세하면 공격 측면에서 안그래도 무서운 팀이 대놓고 무자비할거 같아요.

역대로봐도 듀란트 동료운?복?좋은선수없을듯하네요 mvp였거나 이후받았던 동료만 3명이네요

본인이 주 공격 옵션으로 페이스업 치려고할 때 슛효율이 떨어지지만, 리딩이 잘 되는 브루클린에서는 잘 살려낼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