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후 워싱턴 선수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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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8:54:37
하치무라는 웨스트브룩 덕분에 수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젠 움직이고 점프할 수 있으니까' 3점을 덜 쏘고 페인트존을 파는 러스. 부상이 심각했나 보네요. 그걸 참고 뛴 선수도, 그걸 용인한 감독도 참..
5연승해서 기쁘긴 하지만 아직 이룬 건 하나도 없다고 말한 빌입니다.
스캇 브룩스는 오늘 롤플레이들의 활약이 빛났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르브론을 막으며 수비에서 맹활약한 아브디야와 하치무라를 칭찬했습니다.
아브디야는 아무도 두렵지 않다네요. 내일 조지랑 카와이도 잘 막아주길 바랍니다. 중요한 3점도 몇개 넣어주고, 만점 활약이었습니다.
스테이플스 센터의 직원에게 신발을 선물한 러스.
항상 고생하는 프레드 카츠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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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타임만 봤지만, 하치무라 수비가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