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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확실히 시엠 레이스 할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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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9:05:45


오늘자 mvp tracker 순윈데
레너드가 2위까지 올라갔더군요
코로나 프로토콜만 아니었어도 충분히 달릴만했는데
너무 아쉽게 되었어요

별개로 오늘 릅의 엄청난 활약으로 순위를 많이 끌어올렸네요. 이 기세면 릅도 충분히 할만해 보이네요
그럼에도 요키치의 기세는 대단합니다
요키치가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하거나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지 않고 정규시즌 순위만 조금 더 끌어올린다면 충분히 시엠 자리 굳힐만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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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6 19:07:48

1위자리 든든하게 지키는 선수가 보통 시엠 수상하던데

이기세 끝까지 이어가서 요키치가 수상하는 모습 꼭 보고싶네요.  

2021-01-26 19:10:22

카와이 몇경기 결장 예상이죠? 그냥 차라리 푹 쉬고 미친 모드 보고 싶네요

2021-01-26 19:12:23

전 차라리 잘되었다고 보는 편입니다 루동 출전시간 관리 잘 안해주던데 둘 다 강제로 좀 쉬고 다시 달려도 괜찮을듯요..(쉰만큼 뛰라곤 안하겠죠?)

대신 네츠전엔 꼭 복귀에서 듀오랑 빅3붙어보길.. 

2021-01-26 19:14:59

쉬만큼 뛰라는 말에 빵 터졌네요 하 이 일을 어찌할꼬..

2021-01-26 19:13:43

그전에 다른 분이 올려주셨지만 특별한 스토리나 기록이 아닌이상 리그 1위팀이 mvp를 가져가드라구요 지금은 엠비드 아니면 릅이져

2021-01-26 19:34:59

저 순위가 그동안의 투표결과를 통계화한 거라서요, 그런 "리그1위 에이스가 받는 게 원칙이고 웨스트브룩과 같은 경우는 예외적임"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내린 결과입니다. 그래서 저 순위를 보고도 1위는 엠비드 아니면 릅이다 라고 단정 짓긴 어려운 것 같아요.

2021-01-26 19:53:31

지금 클퍼가 전체 2위권이라 카와이가 받아도 전혀 안이상하죠 사실 엠비드보다 순위가 높아야한다고봅니다..

2021-01-26 20:25:58

얼마 전까진 카와이가 서부 1위 팀 에이스였죠

2021-01-26 19:15:55

 NBA는 지나치리만큼 팀성적을 중요시 해서..

만약 르브론이나 카와이와 요키치가 MVP 후보로 붙는다면

결국 팀 성적 더 높은 팀에 있는 선수에게 줄겁니다.

2021-01-26 20:34:32

근데 당연히 팀성적이 지나치게 제일 중요하지 않나요?
다른 팀단위 스포츠도 모두 그렇지 않나요??
아닌 스포츠가 혹시 잇나요?

2021-01-26 20:44:39

MLB는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해도 MVP 수싱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개인성적의 비중이 높습니다. 심지어 루징팀에서 MVP가 나온 적도 있어요.

2021-01-26 19:26:37

카와이가 할 만 했던 가장 큰 이유가 전체 1위였기 때문이죠

오늘 랄이 이겨서 잠시 바뀌긴 했지만 내일 이긴다면 다시 1위였고

팀 페이스가 좋아서 충분히 노려볼만했는데

3-4경기동안 팀원들이 분발해주길 바라는 수 밖에요... 

2021-01-26 19:36:47

카와이도 적은 나이가 아닌지라 올해가 씨엠탈 적기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올해 백투백 가급적 출전한다했으니 남은 기간이라도 잘 나와서 씨엠 탔으면 좋겠습니다.

2021-01-26 20:05:09

갈매기가 저렇게 높나요;;;;

2021-01-26 20:32:14

요키치가 성적은 압도적인데 엠비피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 싶어서 레너드한테 기대했는데 어려울거 같네요. 르브론이나 엠비드가 가능성이 커 보여요. 레너드가 타려면 리그 1위에 2위랑 3-4게임은 차이 나야 될거 같네요. 성적 자체는 압도적이지가 않아서

Updated at 2021-01-26 21:57:46

어짜피 올시즌 시엠레이스는 하늘이 점지해 준다고 밖에 할수 없을듯 해요. 시즌 내내 어떻게든 코로나를 빗겨 가느냐가 중요한데 어느팀 어떤 선수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 성적도 성적이지만 이건 정말 알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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