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시엠 파엠 추가하면 커리어 빵빵 하네요

코비 위로는 많이 힘들다 봅니다

2시엠 3파엠이면 코비, 하킴을 제치고, 버드, 던컨 라인에 선다고 생각합니다. 

2시엠 3파엠이면 코비랑 갑론을박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클리의 예언때문인가요...르브론의 씨엠/파엠 논쟁에서 분위기가 점점 듀란트쪽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개인적으론 듀란트보단 하든의 mvp가능성도 무시못할거같아요. 워낙 이쪽이 스텟볼륨이 괴랄하게 찍혀서
그리고 듀란트가 만약 시엠타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관리못하고 계속 풀가동된단 소리일덴데..
이러면 무조건 플옵탈락할거같아요.
훨씬 젊었던 오클때부터 체력이 강점은 아녔죠

브루클린 쓰리핏 봅니다

듀란트가 현역 최고의득점 기계고 역대반열에서도 탑10안에 드는 득점원이지만 1시엠 1파엠 더 먹는다고 해서 탑10안에 들어갈정도면 앞으로 우승횟수로 들이대지말아야죠. 파엠을 이야기한다는건 우승추가해서 3우승이라는 소리인데.. 참 이런거보면 누구한테는 우승횟수부터 맞추고 오라고하고 누구는 그냥 우승횟수없이 레전드 탑10안에 무혈입성이고 신기하네요. 다들 기준이 그때그때마다 달라지니

2시엠 3우승 3파엠 VS 1시엠 5우승 2파엠

다른 커리어 제외 이것만 보면 단연 전자가 앞선다고 봅니다.

 올라주원이 그렇게 만만한 선수가 아닙니다... 원맨팀으로 4대 센터 팀들 다 깨부수면서 우승하고, 물론 3점이 없어서 공격력은 듀란트가 약간 더 앞선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인사이드 장악력과 수비력에서는 듀란트보다 몇 수 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강력한 선수입니다.

 듀란트는 팀운이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하든/서버럭/이바카와 같이 뛰었던 것도 축복이고, 심지어 이미 듀란트 없이 우승까지 했던 커탐그 골스에서 뛰었으니까요. 공격력 면에서 아주 강력한 선수임에는 틀림 없으나, 듀란트의 우승은 사실 팀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이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듀란트보고 팀운이 없었다는 말은 말도안되죠

버드 던컨 아래, 하킴 콥보다는 살짝 우위, 샼과 경쟁할듯하네요.

공감 못하겠네요 듀란트의 커리어는 리더로서의 커리어는 없던지라
개인적으로 지금 넷츠에서 시엠 파엠 하나씩 추가한다고 한들 원맨 우승 달성한 올라주원을 위라고 봅니다
그리고 탑10안에도 못든다고 보고요
농구를 공격만 있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군요

2시엠3파엠이면 코비 하킴 위죠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감성에 좌지우지되나요

코비
1시엠 5우승 2파엠 11퍼스트팀 득점왕 2회 디펜퍼스트팀 9회
듀란트(1시엠 1우승 1파엠 1퍼스트 추가시)
2시엠 3우승 3파엠 7퍼스트팀 득점왕 4회

비빌만은 해질 거 같아요 코비랑

저는 코비랑 하킴이랑 같이 묶인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1시엠 1파엠 추가한다고 해도 듀란트가 이 둘에 비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시엠3파엠
엄청나네요

반지 갯수 트로피 갯수로 줄세우기가 편하다고는하지만 벌써부터 코비의 2우승 2파엠과 듀란트의 2우승 2파엠을 같은 취급을 해준다니...굳이 직접 보고 듣고 알고있는 사실들까지 덮어놓고 같은 반지 같은 트로피라는 미명에서 나오는 편의성을 따라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