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의 이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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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7 23:26:43
지금 레이커스가 순조롭게 가고 있어서 잊혀진것 같은데, AV의 부상 이탈이 전 플옵에서 레이커스 전력에서 아주 큰 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사실 AV가 딱히 본인이 부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들의 건강 케어때문에 경기를 못 뛴다고 이유를 댔는데 전 그게 별로 납득이 안 되던데 다른 팬분들은 그게 수긍이 쉽게 되시는 부분인가요?
아들의 건강 문제를 전문적으로 잘 케어해줄 수 있는 사람들은 AV정도의 재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충분히 찾을 수 있는 부분일텐데(그것도 버블에 있는 정도의 수 개월 정도의 기간동안 특별관리를 원한다면), 그것 때문에 팀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그게 자신이 팀과 계약을 맺고 연봉을 받는 가장 중요한 이유 아닙니까?) 이탈한다는 것에 대해 저는 쉽사리 이해도 안 가고 사람들이 그걸 선뜻 수긍한다는 것도 전 잘 이해가 안 갔습니다.
AV가 팀에서 낮은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도 아니구요. 저는 지금도 사실 납득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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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족이란 존재는 모든 걸 다 덮고도 남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