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워드vs스마트

부상에서 갓 돌아온 선수를 첫 경기부터 계속 30분 출장시키는 것도 이미 빵감독이 무리해서 쓰고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헤이워드는 지금도 슛보면 몸이 안올라온 게 보이죠.

무리해서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벤치가 헐거워서 헤이워드가 이끄는 게 나아요

제일 좋은 게임은 스마트가 수비에 집중하면서 볼운반과 스크린셋팅 도와주고 스팟업 대기하는 운영인데, 헤이워드가 더 올라오고 켐바가 안정을 찾아야 가능해 보이네요

헤이워드가 좋은 선수입니다만,

요즘은 스마트없는 보스턴은 생각하기 힘들만큼

중요한 선수인거 같애요. 

주전 5명이 합을 맞춰서 경기를 해왔는데 그걸 깰 이유가 없죠.

게다가 헤이워드는 올어라운드형 플레이어라서, 

누구랑 교체되어 들어와서 그 자리를 무난하게 대체해버리니 더 효용성이 크죠.

히트도 히로를 벤치 에이스로 쓰쟎아요.

몸도 100퍼센트가 아닌데 무늬만 벤치급으로 출전하고 있어서 주전으로 올려도 상징적으로 올리는 게 맞을거에요

지금 헤이워드는 주전으로 뛸 폼이 아닙니다.

그래도 플옵이라 벤치서 나와서 30분정도씩 뛰는데 

슛이 전체적으로 짧고 후반부되면 몸에 힘이 빠지는게 보이죠.

저는 사실 주전이나 벤치나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출전시간만 보장된다면요.

현재 보스턴은 스마트 주전으로 오래동안 돌려왔죠. 이 틀을 굳이 깰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헤이워드는 벤치에서 점점 출전시간을 늘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