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엔 몸도 무거웠고 여러모로 기량이 발휘가 덜 되는 부류입니다. 앞으로도 수상은 조금 저평가될 가능성이 보이네요.
2020-09-17 11:46:16
국가대표 갔다오고 컨디션조절 실패한게 큰것같습니다
WR
2020-09-17 12:02:26
맞아요 첨에 진짜 답답했죠
2020-09-17 11:48:14
파이널 MVP....?
WR
2020-09-17 12:06:02
요키치가 받으면 '음 이건 머레이거 같은데... 뭐 내가 받아도 되고... 암튼 고마워.' 이럴 것 같아요. 워낙 수상 욕심 같은게 안보이는 선수라..
2020-09-17 11:50:54
요키치 졸귀탱
2020-09-17 12:11:44
팬분들도 수상에는 큰 욕심 없어보이죠.
아...개인상은 모르겠고 우승합시다.
2020-09-17 12:11:56
덩크나 좀 했으면 좋겠어요
2020-09-17 12:14:08
던컨급 간지라... 그냥 학다리어웨이나 플로터가 더 멋져보입니다 ㅠㅠ
2020-09-17 12:15:35
저는 반대입니다! 저 덩치로 높이 뛰면 무릎 발목에 무리가 심할 것 같거든요... 자기도 알아서 안하는 거겠지만 철저히 덩크는 봉인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20-09-17 12:14:09
요키치가 유독 호감인 이유는 개인 실적보다 팀의 행복(?)을 더 추구하는 농구도사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플레이할 때 이런 타입이랑 같이 농구하면 정말 행복농구할 수 있죠. 그런점이 종종 답답할 때도 있었는데(소극적인 공격 시도 등) 이번 플옵 들어와서는 완전 각성해서 플레이의 배합이 환상적인거 같습니다.
2020-09-17 12:37:42
저도 전혀 신경 안 쓰고 기대도 안 했습니다. 요키치 농구 한 경기라도 더 볼 수 있다는 게 행복해요.
정규시즌엔 몸도 무거웠고 여러모로 기량이 발휘가 덜 되는 부류입니다. 앞으로도 수상은 조금 저평가될 가능성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