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의 시즌이 마무리 되면서 PER 31.91를 기록, 역사를 썼습니다

야니스가 리그에서 제일잘했다라면 맞는것같지만 역대최고의 임팩트로 리그를 지배한것같지는않네요.

저도 압도적이라는 기분은 안드는데 또 수치상으로는 무시무시하긴 하네요. 플옵에서 이 정도 수치가 유지될지 기대도 많이 되네요

출전시간이 적어서 그렇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다들 그렇게 느끼고 있죠.

이유는 윌트나, 조던, 르브론보다 출장시간이 차이나게 적다는 점 때문이겠죠. 
경기수도 좀 적었구요.

그래도 폄하할 수 없는 수치이긴 합니다. 리스펙

출장시간을 줄여주고 출장하는 동안은 거의 모든 포제션을 처리,관계하도록 출장시키기 때문에(USG가 무려 37.6입니다..) 분당 상대적 스텟 생산량인 PER이 엄청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WS/48이나 TS 같은 스텟은 저번시즌 야니스 본인의 기록보다도 떨어졌습니다.

36분당 스탯이기 때문에 평균 30분 뛴 Giannis는 스탯이 좋아지고 평균 40분 뛴 Jordan은 스탯이 안좋아집니다.

누적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경기수가 적고 출장시간이 적으면 관리면에서 유리하겠죠.

와.. 말씀듣고 36분 스탯 찾아보니 35득점 16리바 7어시네요 반올림하면...

야니스가 38분 아니 36분만 뛰면서 저 기록 세웠으면 밀워키가 패가 절반은 줄었을테고 체감도 말도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