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만에 돌아왔는 데 부상자들이 많고, 재개 전에도 물론 델러스의 진격의 보반에게 지고,
돌아와서도 머레이,해리스,바튼 등등은 뛰지도 못하고 있고, 고산지대의 홈코트 이점은 사라지니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는 더욱 더 아쉬워져, 팀적으로도 뭔가 어수선해지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봐도
덴버가 6위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 것 같아 팬심으로도 안타깝기도 하네요....
덴버가 이럴 팀이 아니었다고 보는데, 그 놈의 젊은 선수들이 팔팔해야 되는 나이임에도 버블 전에 무얼했는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해리스 바튼은 플옵때도 아웃인가요?
아직까지 나온 게 없는데, 좀 내일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다들 대체 무얼 했는지 한심스럽습니다 .. 몸을 하나도 안만들어놨나봐요
저도 진짜 무얼 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시즌 당시에 부상리스트도 크지 않았는 데 왜 이랬는지....
부상자 명단이 어떻게 되나요? 바튼 해리스 머레이는 아직도 아웃인가요?
바튼 해리스 머레이 상황은 아직도 의문부호가 붙네요...
오래 기다렸는데 덴버만 이 모양인게 참 답답하네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6위해도 딱히 손해볼 건 없다는 점인데 홈 어드밴티지 없는게 타격이 큰 팀이였다가 역으로 유리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머레이는 내일 못 나올 것 같은데 덴버가 내일만 꾸역꾸역 이긴다면 다음 경기엔 선수들 하나둘씩 복귀해서 연승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마포쥬라도 이때 뭔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마이애미에게도 대패해서, 내일 오클 전도 크게 기대가 솔직히 안됩니다....팬으로써 너무 답답합니다...참 젊은 선수들이 왜 이렇게 됐는지....
유럽 축구 재개 직후에 팀들 전체적으로 체력 수준이나 경기 수준이 낮아졌었는데 지금 덴버는 그런 것도 아니고 덴버 혼자만 너무 이상하네요..
내일마저 진다면 뭐 거의 이거는 올시즌에 대한 기대는 확실하게 내려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팀은 제 예상대로 흘러간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말론감독님 큰 그림이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응원하려고 합니다.
머레이는 곧 돌아올거같은데
바튼 해리스는 여전히 아웃이네요
해리스 바튼은 플옵때도 아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