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이후의 그를 포함한 주요 상을 수상한 선수들

2003~2004 시즌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기록을 토대로 주요 선수들의 수상기록을 봤습니다. 

MVP

르브론 제임스 : 4회

스티브 내쉬 : 2회

스테판 커리 : 2회

더그 노비츠키 : 1회

코비 브라이언트 : 1회

데릭 로즈 : 1회

케빈 듀란트 : 1회

러셀 웨스트브룩 : 1회

케빈 가넷 : 1회

제임스 하든 :1회

야니스 아데토쿰보 : 1회

MVP를 가지고 있는 선수중 우승을 한 선수

르브론 제임스 : 3회

스테판 커리 : 3회

코비 브라이언트 : 2회

케빈 듀란트 : 2회

더크 노비츠키 : 1회

케빈 가넷 : 1회

파엠을 가지고 있는 선수 (2회 이상만)

르브론 제임스 : 3회

카와이 레너드 : 2회

코비 브라이언트 : 2회

케빈 듀란트 : 2회

올 엔비에이 퍼스트팀 (3회 이상만)

르브론 제임스 : 12회

코비 브라이언트 : 9회

케빈 듀란트 : 6회

드와이트 하워드 : 5회

제임스 하든 : 5회

크리스 폴 : 4회

더크 노비츠키 : 4회

팀 던컨 : 4회

스테판 커리 : 3회

스티브 내쉬 : 3회

샤킬 오닐 : 3회

디펜시브 퍼스트팀은 계산하기 귀찮아서 제외했는데(절대 르브론에 불리해서는 아닙니다) 오히려 위 수상기록에 하나도 없는 선수들이 대거 들어가 있어 디펜시브 퍼스트팀은 전체 선수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는 판단하에 제외했습니다.(그나마 카와이 정도가 참고가 될 정도의 선수입니다.) 참고로 르브론도 5회로 1위는 아니지만 순위권입니다. 

무려 짧지 않는 17년의 기록이고 이정도면 제 생각에 적어도 르브론 이후로는 르브론이 지배자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지배자는 다른 선수들과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야 하는 것일까요? 이미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전 참고로 파이널 9회가 플러스면 플러스지 마이너스는 아니라 생각하고요) 여기에 누적기록과 mvp쉐어, 세컨~써드팀까지 합하면 다른 선수들과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