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르브론,휴즈,일가우스카스,바레장,스노우
이 5명만 알고 나머지는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3번째 라인 선수들은 스노우 제외하면 이름도 얼굴도 처음본;;
다 아는 선수들이네요.
Dwayne Jones 빼고 다 알아요~
그 해 전후로 느바를 관심있게 본 사람이라면 3-4명 정도는 몰라도 다 알만한 선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은 거의 다 들어보긴 햇는데 얼굴 모르는 선수가 좀 잇음
깁슨,브라운은 루키였고 구든,마샬,웨슬리 같은 경우는 NBA 커리어도 길고 여러팀에서 주전으로 활약도 했었죠.
제가 딱 nba 보기시작한 시즌이라 한두명 빼고 다 알고 있습니다
이름은 다 기억나는데 얼굴이랑 이름이 매치가 안 되는 몇 명은 있네요.
딱 한명 드웨인 존스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드웨인 존스는 진짜 모르겠네요
맨 마지막 2명은 모르겠네요
저도 마지막 두 명은 진짜 기억이 안나네요
저도 마지막 두명빼고 다 압니당~
96-97부터 봤는데 다 아는선수들이네요.래리휴즈 : 필라에서 아이버슨 파트너로 키워볼려고 했던 선수인데 실패했었죠클블에서는 르브론억제기로 유명했었죠샤샤 파블로비치 : 유타에서 데뷔했던 선수인데 수비가 상당히 형편없었는데 06/07시즌에 많이 발전했던걸로 기억하네요드류구든 : nba빅맨의 기량의 평균기준점이었던 선수입니다.그냥 딱 기준점이요.일가우스커스 : 초반에는 부상으로 결장수가 상당히 많았는데, 전성기때는 나름 괜찮은 활약을 했던 선수입니다.08/09 동부컨파에서 하워드 상대로 너무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었죠.다니엘 깁슨 : 백업포가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냈던 선수입니다.특별한 기억은 없네요.데이먼 존스 : 르브론클블1기에 연봉4천왕중에 한명입니다. 샤프한 외곽슛을 자랑했으나 포가로서의 기본리딩능력이 전무했던 선수입니다.예전 디트에서 뛰었던 처키앳킨스류의 선수인데 매니아에서도 많은분들이 싫어했었던 선수로 기억합니다.아이라 뉴블 : 수비전문수 선수였습니다.nba판 이지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폴싸일러스 감독이 있던 시절에 주전sg로 나왔었고 르브론이 킥아웃해주던 패스 받아먹기 외곽슛 제법 던졌던걸로 기억합니다.도니엘마샬 : 8개팀이었나를 떠돌아 다녔던 저니맨이었지만 공격력 하나만큼은 진퉁이었습니다. 16시즌에 커리한테 깨지기이번에 코비브라이언트와 함께 한경기 최다 3점슛 성공기록(12개)의 보유자였습니다.이 기록은 클레이탐슨의 14개로 경신되면서 또 묻히긴했지만요.바레장: 브라질출신선수인데 엄청난 유리몸의 대명사였죠.wwe의 칼리토랑 닮은 선수였죠.클블에서 쭈욱뛰다가 하필이면 3각 트레이드로 넘어갔다가 방출당하고 골스에서 데려갔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그시즌이 클블이 골스상대로 대역전우승했던 시즌이었습니다.에릭스노우 : 아이버슨의 영혼의 파트너입니다.한국에 신명호가 있으면 nba에는 에릭스노우가 있었습니다.3점슛이 엄청 약했지만 수비와 경기운영능력으로 살아남았었죠.섀넌 브라운 : 레이커스 시절 넌새로 유명했었죠.엄청난 운동능력과 간지나는 덩크가 기억나네요.데이비드웨슬리 : 샬롯/뉴올에서 뛸때는 배산적, 자말매쉬번과 함께 공격삼총사였던 선수입니다.그 이전에는 바비필스, 글렌라이스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었죠.드웨인존스 : 언드래프트 출신으로 여러리그를 전전했던 선수입니다.nba에서는 보스턴, 클리브랜드, 피닉스, 골스에서 뛰었습니다.스캇폴라드: 캔자스 대학 출신으로 폴피어스와 대학때 같이 뛰었습니다. 새크시절에블라디디박 백업으로 뛰면서 유명해졌는데요허슬플레이와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클레이 탐슨 급 선수 하나 있었으면 우승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의외로 빅맨진은 돌려 막아가며 근근히 버텼어요. 플옵에서 르브론 보좌하며 20-25점 넣어줄 선수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름 들어본 선수는 꽤 되는데 딱 이름만 듣고 얼굴 떠올릴 수 있는 선수는 구든 바레장 Z맨 3명이네요 저땐 아직 nba를 보기 전이라...
이름 지우고 사진만 띄워놨으면
언급하신 5명에 구든까지만 알고 나머지는 몰랐을 것 같습니다.
디트로이트 시리즈의 신데렐라 부비 깁슨. 오랜만에 보네요
다 아는 선수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