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리포트 - 지난 10년간 주요부분 결산

디펜시브 플레이어 빼곤 공감합니다

 이거보니 지난 10년간의 여러 명장면들이 떠오르면서.. 농구 엄청 보고 싶어지네요 

전 카와이

디펜시브 플레이어는

카와이가 들어가야..

오 디그린~

저도 디펜시브는 카와이가 더 어울려보이네요. 그린이 골스 왕조의 주축중 하나고 수비왕 출신의 들어갈 자격은 있지만 에이스 수비관점에서 이궈달라의 기여가 더 컸다고 생각해서.

대체로 잘 뽑았네요

전부 공감되네요 15시즌 디포이를 디그린이 받았어야했다고 보는지라 디펜시브 플레이어도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린과 카와이는 수비 가치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둘 중에 누가 뽑혀도 납득이 갑니다. 둘다 10년대에 디펜팀 5개(퍼스트 3, 세컨 2)로 같고 차이가 있다면 디포이인데 이건 그린이 좀 억울할 수도 있는게 14-15시즌에 1위표를 8개인가 더 받고도 카와이에게 밀려 안타깝게 2위를 기록했었거든요.

 디펜시브는 납득이 안가는 건 아니지만 경합할 플레이어가 있을 거 같고 나머지는 납득할 만한 거 같아요.

베스트샷은 뭔가 경기 비중 때문인가...베스트샷은 커리의 오클 상대 하프 넘어가자 마자 3점 또는 카와이의 동부 컨파 팅팅팅팅 정도가 경합할 것 같기도

베스트플옵은 아무래도 댈러스 마이애미 파이널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수비수는 카와이랑 디그린 경합이긴 한데 디그린이 조금 더 힘든 롤이 아니었나 싶고

확실히 지난 10년은 르브론과 골스의 시대였군요

그린이 저기 들어가서 의아할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기에 못 들어갈 이유는 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