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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MVP는 좀 논란이 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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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22:55:29

응원했던 팀이 우승한건 좋은데

아무리 냉정하게 봐도 시리즈 MVP는 루친스키 아니면 나성범이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어제 5차전의 임팩트+투수리드로 훌륭했던건 맞지만

오늘 타격에서도 너무 힘없이 물러난데다 기록면에서 두 선수와 비할바가 아닌데 말이죠.

 

특히 루친스키같은경우는 기록적인 선발2승+1 세이브인데요. 

 

투표권 가진 기자들 정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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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4 22:59:21

솔직히 어제 투런 없었으면,
냉정하게 양의지는 부진했던 시리즈가 될 수 있었습니다.

루친스키가받던지,
성범이가 받았어야 했는데...

WR
2020-11-24 23:00:48

외국인 주기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아니면 나성범이라도 주던지 참 

2020-11-24 23:00:55

저도 양의지 선수를 좋아하지만, 나성범이나 루친스키였어야 했죠

WR
2
2020-11-24 23:05:05

정말 기자단 수준들....

2020-11-24 23:07:46

절레절레 하게 만드네요

1
2020-11-24 23:01:05

냉정하게 루친 성적을 국내투수가 기록했다고 했으면 거의 몰표나왔을거라 봅니다.

WR
2020-11-24 23:05:57

100%죠. 아마 양의지 뽑은 기자들은 투수리드한 기여도가 크지않냐? 할텐데

그렇게 따지면 우승팀의 포수가 항상 MVP받아야죠. 정말 기자들 수준들...

2020-11-24 23:08:59

그렇죠. 분명 루친, 구창모, 송명기 호투에는 양의지 리드가 큰 공헌이었다라고 할텐데 그렇게 따지면 대부분 포수 줘야죠...

1
2020-11-24 23:02:57

루친스키...

WR
2020-11-24 23:06:32

아마 오늘 6차전 데일리 MVP 루친스키 주는걸로 퉁치고

양의지 한테 시리즈 MVP준듯...

3
2020-11-24 23:33:13

구창모나 송명기나 엔씨 국내투수가 저 성적 똑같이 올렸으면 무조건이죠. 팀에서 젤 중요한 선수가 누구냐하면 양의지가 맞는것같은데 2승1세이브 0.69를 거두고도 mvp를 못받는건 좀 그러네요.

2020-11-24 23:44:20

스스로 상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kbo

2020-11-25 00:09:02

그냥 인기투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상이라고 부르기도 뭐합니다

2020-11-25 07:18:13

루친스키 줘야죠.
투표하는 기자단 싹 교체해야합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외국인이라고 안 주고 그러는 건지....

이제 외국인 선수가 아니라 우리 리그에서 뛰는 선수로 대접해줘야 하는데 아직도 1년 뛰고 보내는 용병처럼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 선수들 대접을 제대로 해줘야 앞으로도 니퍼트같은 레전드들이 생길텐데 아쉽습니다.

2020-11-25 08:13:51

전 루친스키보단 나성범이요. 사실 어젠 루친스키 임팩트가 있었다고 보이진 않아서요. 양의지는 꾸준히 쳐주긴 했는데, 포수로서 역할도 아쉬울 때가 있었고 결정적인 타석에서도 아쉬웠는데 음...포수+주장의 의미를 부여한 것일까요

2020-11-25 08:16:16

이건 좀 충격이네요.... 나성범이나 루친스키 입장에선 충분히 섭섭할 수도 있는 상황 같기도...

2020-11-25 09:51:15

루친스키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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