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 포수 어떻게 될까요??

김준태 어제 홈런은
너무 기대를 안해서인지
올해 최고 놀란 거 같습니다
의외로 출루율도 좋고 타구질도 좋은데다
팀에 부족한 좌타 기대는 하지만
또 도루 저지율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그러면 자이언츠 포수는 앞으로 운영될까요?

2020년 현재
김준태 94년 1군 64G OPS 0.681
정보근 99년 1군 53G OPS 0.324
지성준 94년 2군 24G OPS 0.604
조현수 96년 2군 23G OPS 0.613
김호준 95년 2군 08G OPS 0.539
강태율 96년 2군 05G OPS 0.789

중요 체크 선수라 보고
1군은 김준태 주전 정보근 백업이라보고
확장 엔트리 시 지성준 나종덕이
와야했는데 못오면서
애매해졌습니다
조현수가 무난해보이며
강태율 살짝 기대해봅니다
나원탁은 10월 전역이라
내년에 봐야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정보근도 2군 기록은
18년 12G OPS 0.870
19년 48G OPS 0.634
현 2군포수 보다는 더 잘해서 2군포수
타격기대는 없네요

2021년이 되면 현로스터에
지성준 96년 나원탁 94년이 합류합니다
나원탁의 포변이야기가 있지만 이친구는
현재로스터에선 레벨이 다르긴합니다
대학교 시절 1학년부터
주전포수로 우승이끌고
16년엔 우승 최우수선수 U23국대 이후
1차도 거론돠었고 2라운드 19순위
지명된 포수라 더 기회줘야된다 보네요
그러면 아마도

김준태 정보근 지성준 나원탁이

2명씩 1군 2군 나누어야 할텐데
다가올 스프링캠프에서 결정날겁니다
개인적으로 1군 김준태 지성준에
2군 포수 나원탁 지타 정보근 보고 싶네요

2022년이 되면 안중열이 복귀합니다
안중열은 현 상무소속으로
95년 40G OPS 0.897에
군직전 팀주전 포수로
한자리는 차지할거라 봅니다
그러면 이때는 정보근이 군대를 가지싶고

안중열 김준태 지성준 나원탁

군필 4명의 춘추전국 시대가 열릴듯합니다
아쉬운점은 다들 한가지이상 부족한점이
있어서 약점 보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결론적으로 선수가 없는건 아닌데
많이 애매하긴 합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