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투어 누가 가능할까요?

한 명도 없네요,

이승엽급의 은퇴투어는 류현진 이대호 봅니다
오승환은 실격..

은퇴투어가 모든 선수가 원하는 그 어떤것도 아니고... 이런 분위기면 그냥 아무도 안하죠. 괜히 박용택의 경우와 비교했을때 어쩌구 저쩌구 소리도 나올텐데.

류현진 이대호 김광현까진 해줘도 괜찮다고 봅니다 크보 업적도 업적인데 이선수들 국대활약상이면 충분하다 생각하구요

김광현 최정 모두 해주면 좋겠는데 택도 없겠죠…

할수 있냐 없냐를 떠나서 아마 선수들 본인들이 반색할겁니다.

이 사태를 보고 나서 생각하지 않을까요?

"용택 선배가 저정도로 반대가 됐는데 .. 아 나 안되 안할래 그냥 "  적어도 이런 생각 한번쯤은 하게 될겁니다.

그것만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안하려 할거고 구단도 그려려 할겁니다.

이승엽-국민타자

이대호-조선의 4번타자

이정도가 가장 논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참나 은퇴투어에 급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너무 천박해요. 다 추억인건데 참 씁쓸하네요

일단 이대호랑 류현진정도 인거 같은데

만약 국대활약 이런거 다 빼고 kbo 기록으로만 하면 류현진도 기간이 짧아서 안될거같네요

은퇴투어가 논란되는 이유는 결국 다른팀 선수이기 때문이겠죠. 레전드라도 그 성적은 우리 투수들 두들겨서 나온건데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래서 그것과는 다른 경험인 국대나 해외진출로 다른팀 선수가 아니라 우리팀 선수로서의 경험도 다른 팬들에게 주는 선수나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은퇴식이라면 상관없지만 다른팀 팬들이 돈내고 들어오는 곳에서 하는것이니까요.

19년 한팀 프랜차이저는 기록이나 국가대항전, 해외진출과 무관하게 그자체로 업적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김현수가 엘지에서 선수생활 마무리 하고 은퇴 하면서
잠실에서 두산이랑 경기 할때 마다 꽃다발 받으면서
두산쪽 향해서 엘지 프런트가 감사인사하는걸 보고싶긴합니다.

전 할수있다면 위 모든선수 은퇴투어를 했으면합니다. 위선수들로 내 하루하루가즐거웠으니까요. 내가응원하든 선수든 아니든 모두가 자격이있죠. 모두 한획을그었지않나요.언제나 welcome 입니다.

없죠. MLB도 그렇지만 야수는 결국 누적 홈런과 안타로 평가 받습니다. 명전 프리패스 지표죠. 누적최다안타왕이 못하는데 어떤 선수가 할수 있을까요. 누군가 시도하려고 하면 이번처럼 논란이 엄청 생기고 결국 포기할겁니다. 그전에 선후배 관계가 철저한 야구판에서 선배 시도했다 실패했는데 나서서 은퇴투어 추진하려는 후배들도 없겠죠. 국대경력 들먹이면 누굴 추천하려고 하면 박찬호가 우습게 됩니다. 결국 이승엽의 홈런기록 깨는 타자가 나오기 전까지 야수쪽에선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LG별로 안좋아하고 박용택은 원래 큰관심없는 선수지만 홍성흔과의 일 정도는 아는 크보 라이트팬입니다.
갠적으로 박용택이 은퇴투어 못받는다면 이대호 정도를 제외하면 아무도 못받으리라 봅니다. 어찌되었든 한 리그의 최다안타 기록 보유자에 최고령 기록을 다 가진 선수인데 엄청 환호하는 투어는 아니라도 상대팀 코칭스탭과 선수들이 훈훈하게 축하해줄수 있다 봅니다. 거기다 팬서비스도 좋았던 선수로 알고 있고요. 본인도 그때의 타격왕 경쟁 회피가 이렇게 큰 부메랑으로 돌아올줄은 몰랐겠죠.

이번에 박용택을 까버려서 향후에도 은퇴투어 못할거 같아요

사생활 문제랑 팬을 대하는 자세까지하면
저중에 남는 선수 거의 없습니다
근데 뭐 저 선수들도 이번 은퇴식 논란을
봤을테니 대부분 하기 싫어하겠네요

류현진,이대호를 많이 픽했는데, 이 둘은 안되리라 봅니다. 팬서비스 안 좋기로 유명한 선수인데 가장 안 좋은 소리 많이 나올겁니다.
그나마 팬서비스 좋고 훌륭한 커리어를 이어가는 박병호,양현종 두 선수는 은퇴투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이 한화에서 커리어를 마무리 한다면 당연히 가능할거고 타팀 간다 해도, 메이져 업적등으로 무난히 하지 않을까 하네요.
이대호도 가능할거 같고 양현종 김광현은 좀 아리까리 하네요
개인적으로 박용택 좋아하진 않지만 투어 정도는 충분히 해줄 수 있는 레벨의 선수라 생각하는데..너무 아쉽네요

장담하는데 앞으로 은퇴투어 소리만 나도 그 선수는 국회청문회 수준으로 털릴 거라고 보네요

사소한 팬서비스 부터 시작해서 평소 사생활 국대성적 탈크보급 성적은 당연해야 하고요

10개구단 팬들 모두를 만족시킬 선수가 지금 그리고 앞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전 구단 팬들에게 예우를 받는다는건 

1.그 팀을 제외한 모든 팀 팬들에게 공포였거나

2. 타팀팬들도 응원할 때 응답에 보답했거나

3. 좋은 이슈를 엄청나게 끌고다녀 리그 전체의 파이를 늘렸거나

이 3가지밖에 없다고 보는데 

결국 한시즌이라도 리그를 씹어먹었거나, 국대로서 강렬하게 캐리했거나, 모두의 관심이 모이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달성해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했던 선수가 아니면 힘들겠죠

개인적으로 저 나이까지 프로의식을 가지고 1군에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수에 대한 리스펙도 엄청 크고, 은퇴투어 해주는게 뭐 그렇게 어려운가 싶은데 반대로 모든 팀에게 은퇴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보면 거기에 박용택을 넣기 힘든 부분이 있긴 해요. 

그래도 저게 일종의 야구장 이벤트이기도 한데, 박용택이 아니라 박용택보다 더 아래급이라도 성실하게 프랜차이즈로서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향한 리스펙을 겸한 이벤트가 열리는 건 분명 좋은 일인데 왜 그렇게 반대하는지 모르겠어요

은퇴투어라고 해도 실상 별로 없습니다.
겅기전 도열해서 박수쳐주고 꽃다발주고 사진찍고 필요하면 선물주고
박용택선수에게 이정도도 불편하면
아무도 안하고 말겠죠

박용택 건으로 결정났다고 봐요. 없습니다.

류현진은 이른 해외이적으로 크보 커리어가 너무 부족해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국가대표 은퇴투어가 아니라 kbo 전체 팀 은퇴투어니 말이죠

후보군들 보고 느낀거지만.. 예전에 비해서..

임팩트강한 선수들이 없긴없네요..

개인성적이 좋으면 팀성적이 좀 모자르고

팀성적은 좋은데 개인기록은 압도적이지 않고..

팀성적 개인성적이 다 두드러진 선수가 없긴하네요 

이대호 류현진은 이승엽과 같은 은퇴투어가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