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퓨쳐스팀 사건 터졌군요

폭력이 정당화될 순 없습니다만... 저기에 나온 후배들이 한 일이 훨씬 병크같아 보입니다.

팀기강을 떠나서 무면허 음주운전은 막장 아닌가요? 

구단 ==> 무면허 음주운전에 KBO 보고 및 자체징계

선배 ==> 팀 기강과 선수단 동요를 막기위한 미팅, 훈육X 

무면허랑 음주운전이 따로따로군요

작년에 막판에 드라마틱하게 두산한테 뒤집혀서 그렇지

1년 내내 정규시즌 1위자리 지키던 팀인데

아무리 김광현 산체스 나갔다고 해도

9-10위 다투는 수준인 건 도저히 이해가 안 갔습니다.

괜한 결과물은 아니구나 싶어지긴 하네요.

팀분위기가 엉망진창이네요.

작년인가 강승호가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음에도 이런 일이 반복되다니 안타깝습니다.

이건 참 가치판단을 흔들리게 하네요. 폭력은 무조건 잘못된거긴한데..
술먹고 밤새고 음주 운전 한애들은 좀 혼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지 싶기도 하네요. 얼차려가 어느 정도 였는진 모르겠지만..참 서로 해서는 안될짓을 하긴 했네요

네이버 댓글엔가 얘기 나오더니 사실인가보네요..팀이 망가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