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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관련해서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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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19:25:48

물론 저도 강정호의 음주를 편들어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얘기하다 강정호 관련 얘기가 나왔는데..

허재는 음주운전만 5번, 그중에는 술마시고 폭행시비가 붙은적도, 무면허 뺑소니까지 있었지만, 레전드라고 불리잖아? 근데 강정호는 왜 안될까? 야수중에 KBO에서 MLB로 간 선수중에 강정호만큼한 유격수는 없는데?

이 얘기를 들으니 헷갈려지기 시작하네요.

엘롯기두와 같이 팬층이 두터운 팀이였다면, 강정호는 복귀가 가능했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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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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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29 19:32:12

허재 때와는 사람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죠. 허재도 요즘같았으면 선수 생활 절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허재가 농구 대통령 소리 듣듯이 강정호도 타자 랭킹 따질 때 '추강대엽' 순으로 분류되며 그 실력만큼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0-06-29 19:30:39

과거 인식과 현재 인식의 차이죠
서장훈도 음주운전2번걸렸죠
지금 어떤 레전드선수든 3번하면 강정호꼴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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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19:35:14

팬의 많고적음이 아닙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바뀐거죠

2020-06-29 19:44:30

간단합니다. 시대가 달라짐에 따른 인식의 변화에요.

2020-06-29 19:46:37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지금 활동하고있다고

그걸 또 묵과해서는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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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19:48:49

그렇게 헷갈릴 문제는 아닙니다. 허재도 그 당시에는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당시 인식이 지금과는 조금 다르기도 했고, 아무래도 과거의 일이라 좀 묻혀버린 감도 있죠.
예를 들어 야구 선수중에서 강석천도 96년도에 음주 운전 후 뺑소니 혐의로 입건까지 되었는데도 선수 생활은 물론 지도자에 이어 코치로 활동 중이죠.

반대로 19년도에 적발 된 박한이만 해도 삼성의 레전드 급이었는데 한번의 음주운전으로 초라하게 은퇴했었죠. 

이를 미루어보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그에 따른 팬들의 태도나 사무국의 태도, 그리고 언론의 태도가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일 강정호가 90년도에 음주 운전을 저질렀으면 특별히 꼬이지 않는한 큰 문제는 없었을거고, 반대로 허재가 최근에 음주 운전을 저질렀으면 큰 문제가 되었을겁니다. 종목이나 인기, 소속 팀과 상관 없이요.

2020-06-29 20:14:07

3년징계를 받고도 복귀할 수 있는 실력을 유지한다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소급 적용이 안되어서 논란됐었는데.. 현 kbo가 다른 한국 프로스포츠에 비해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가 약한 편이 아니니 크보측에서 내리는 징계를 다 받고 오는 경우 이후에 욕먹는건 선수가 감당해야할 문제지 구단에서 욕먹을 필욘 없는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6-29 20:31:10

93년도에 청담동에서 잠실까지 올림픽대로 230킬로미터로 달린적 있습니다. 택시기사가. 그 때는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100키로가 과속 축에도 못 끼는 판국이었죠.

허재 현역 때랑 지금의 교통문화 차이가 그
정도 입니다.

2020-06-29 20:30:52

허재가 5번째 음주 운전을 저지른 게 2003년이고 

강정호가 3번째 음주 운전 저지른 게 2016년입니다. 

 

그 사이에 음주 운전에 대한 인식이 어마어마하게 바뀐 겁니다. (예 : 크림빵 아빠 음주 운전+뺑소니 사건)

2020-06-29 20:55:54

인식 바뀐게 제일 크지만
그거 차치하고 
엘롯기 였다면 이렇게 금방 포기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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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22:12:45

상식과 인식이 진화하고 있는거라 믿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여러번 한 것은 무조건 퇴출이고 비난 받아야죠.
예전에 잘 못 했던걸 지금 바로 잡아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3
2020-06-30 00:15:21

엘롯기두였어도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어느 구단에도 없는 학폭 선수인 안우진도 아직 키움에서 뛰고 있고,

현역선수끼리의 폭력사태라는 초유의 사태 장본인도 아직 키움에서 선수생활 하고 있습니다.

 

마치 키움이 팬층이 얇아서 강정호가 복귀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핀트 잘못잡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시대의 인식이 바뀐거일 뿐입니다.

2020-06-30 09:10:25

팀을 떠나서 강정호가 최근 몇 년 동안 실적이 없었던 게 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전 강정호가 음주 사건 이후 단 한 시즌이라도 메이저에서 풀시즌을 치르고 wrc 100정도 시즌을 보냈다면 쉴드쳐줄 사람들 충분히 생기고 복귀 강행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음주 이후 강정호가 제대로 야구를 한 시즌이 없었으니 여론이 더 안 좋아진거죠.

네 야구로 보답한 적이 없이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복귀 못하는거라고 봅니다. 야구판이 그렇게 도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삼성도 박한이 그냥 은퇴시켰는데 박한이가 .300 이상 치고 주전 중견수였으면 그 정도 음주로 은퇴 안 시켰을거라고 봅니다.

안우진도 마찬가지죠. 140초반에 제구력이 좋아서 고딩들 씹어먹던 선수였으면 학폭 이슈 있으면 넘겼겠죠. 재능이 넘사벽이니 욕먹어도 데리고 가는거구요.

강정호의 실력에 대한 의문도 있고 실제 음주 이후 제대로 시즌을 치른 적도 없고 리스크를 감수하고 1-2년 뒤에 다시 썼을 때 잘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철회한 거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0-06-30 06:43:36

허재와 비교하지 않아도 최근에도 다른 음주사고 선수는 종종 있었는데, 강정호가 본보기로 더 당하는 느낌은 있죠. 앞으로는 저렇게 습관적으로 음주운전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기만 바랍니다.

2020-06-30 09:02:03

이런 말하면 뭐하지만 부상없이 mlb에서 잘 뛰던 선수였다면 여론은 달랐을 겁니다.

음주 이후 부상으로 몇년 쉬면서 쉴드쳐줄 여론이 아예 없어진 게 크다고 봅니다.

강정호의 도덕성 여부를 떠나서 메이저에서 .260-.350-.450에 10홈런 정도 시즌이 최근 3년 중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복귀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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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30 13:12:08

복귀못할겁니다. 강정호의 음주사실이 3번이라고 밝혀졌고 마지막사고는 뺑소니에다 운전자 바꿔치기시도등 죄질도 나쁘구요. 그것때문에 미국에서 활동이 제동이 생겼습니다. 부상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비자발급이 안됐습니다. 자업자득입니다. 복을 선수가 차버렸습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한번의 작은 실수도 큰 비난을 감수해야하는데 3번입니다 3번 그 사건후 재대로 반성을 하기나 했나요? 3년이 지나서 야구해야하니까 회견을 열고 기회달라는건 기회주의자일뿐이죠.

Updated at 2020-06-30 15:40:52

엘롯기는 상관이 없습니다. 롯데소속이던 정수근은 폭력시비로 바로 옷벗었습니다. 팬이라고 무조건 감싸주진 않아요. 응원하는 팀이 도덕적으로 깔끔해지는걸 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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