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는 절대로 이승우를 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이재도 박정현에 윤원상 이승우 중 묶으라면 당연히 이승우죠 물론 윤원상이 지난시즌 보여준 퍼포먼스도 뛰어났고 3&D 자원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작은 신장과 가드 포지션은 보강이 타 포지션에 비해 쉬운 포지션이니 더 귀한 포워드를 지키는게 유리할거같네요

이관희의 팀 내 보컬리더나 주장으로써 중요하지만

고액연봉자이고 노장이니 절대 데려갈리는 없고

이재도 양홍석 박정현 고정에 이승우 묶어야죠 그래도

양홍석도 군문제를 해결해야하니 더더욱 포워드자원은 필요하니깐요.

윤원상 얘기하시는분들 있으신데

양홍석 정도 빅네임FA 영입하면서 윤원상정도 보상 유출은

감수하고 영입해야합니다.

윤원상과 이승우는 가진 실링자체가 달라요.

모르죠 이승우가 슛 장착 못하고 어줍잖은 포워드로 끝날수도요.

그래도 이승우가 가진 툴 포기 못합니다.

그런데 LG도 지금 윈나우 전략 아닌가요??

동감합니다 엘지는 이관희가 삐저서 괜히 팀케미 흐트릴까봐 그게 걱정이지않을까요

양홍석 군대문제나 이재도 이관희 계약생각하면 윈나우가 맞긴 한데 그렇다고 이승우를 포기하면서까지 달리는게 맞냐고 하면 좀 멈칫하게 되죠. 윤원상도 좋은 선수 맞습니다. 부지런히 공간 만들어주고 자신있게 3점 올라가고 수비도 잘 달라붙고요. 그에 비해 이승우는 올시즌 폭망이라고 해도 할 말 없는 지경이죠. 하지만 이제 겨우 22살인 선수인데 포기하기엔 가진 툴과 잠재력이 너무 아깝습니다. 게다가 팀에 윙 자원도 그렇게 두꺼운 편이 아니고요. 조상현 감독이 어떻게 로스터를 짤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이승우 쉽게 포기 못할거 같아요.

이관희를 푼다구요? 다음시즌 LG플랜에 아주 중요한 선수인데 KT에 딱 필요한 포지션이기도 하구요.

그냥 돈 받아가 크트야..

이승우선수가 활용을 잘받지 못했고
구단과의 마찰썰도 들은적도있고(못뛰어서그런가,,)
이승우가 풀렸다는 썰도 지배적이고
구단인터뷰에 양준석,양홍석,박정현만 언급되고
기자들은 이승우에대한 현장과 팬들의 의견차이가 꽤 크다고 들었습니다,,
이승우보는맛이 쏠쏠했는데 LG팬으로써 이승우는 무조건 부메랑되서 돌아올것같습니다

근데 정황상 케티는 현금 원할거 같습니다 kgc 가 현금보상하면서 연쇄 현금보상 예상합니다

원나우(x) - 윈나우(o)

저도 공감한다만 이승우 풀릴거같은 느낌이 지워지진않네요..

 글쎄요... 지난 시즌만 보면 윤원상 실링이 훨씬 높아 보이는데요.

일단 슛장착이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근데 윤원상은 이미 슛은 검증됐죠.

클러치 상황에서도 윤원상이 충분히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