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훈 4억5천 금액에 대한 생각..

지난시즌에도 코어역할을 충분히 해줬고 양동근 다음 팀상징인 선수라고 하는 만큼 충분히 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함지훈은 동시대 스타들이 대박 터트릴때도 약간은 아쉬운 액수로 계약했죠.. 몇번이나... 그래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러기엔 함지훈은 젊었을때도 충분히 더 받을만해도 매번 저정도 금액으로 남았죠 모비스 구단이 프랜차이즈 선수 대우를 잘 한거라 생각합니다 리툴링 같은 리빌딩 작업도 잘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다른 선수들 7-8억 받을때 함지훈 선수는 젊을 때 훨씬 적게 받았어요.

거기에 대한 보상일수도 있습니다.

김준일도 4억5천 준 모비스라면 함지훈은 더 받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가 많긴 하지만 지난시즌 기록만 봐도 함지훈 기록이 김준일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4.5면 적당해 보이네요

현대 모비스가 돈을 아껴쓰지만
함지훈 연봉 홀대할 이유는 없다 보네요

그리고 단순히 실력 = 연봉이 직결되지 않습니다
구단 프랜차이즈 예우
우승 기간 헌신해준 부분
팀의 상징같은 선수의 은퇴까지 책임지겠다는거죠

현대모비스 함지훈 선수에 대한 연봉이 오버페이라고 생각이 안되네요.

함지훈이 오버페이가 아니라 김준일이 오버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버페이는 아닌거 같습니다...

적절한 연봉이고 프차에 대한 예우를 좀 더 해줬어도 되었다고 보네요.

함지훈 장재석 김준일에
99즈로 우승모린다 맞을까요

어느팀 과는 다르게 레전드 대우가 확실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시간을 다시 돌리고 싶네요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실력은확실하나 좀오버페이일수도 젊었을때 적게받았으면 샐러리캡여유있을때 좀더챙겨줄수도있다고봐요 함지훈선수면 빡빡할땐또 조금깍을수도있울듯요 사실상 주는대로받을거같은데

함지는 골수 몹팬이면 아무도 오버페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양문함 쓰리핏 시절에 항상 페이컷 아닌 페이컷을 했죠. 그런선수한테 말년이라고 후려치는건 지금 몹에서 뛰고 있는 어린선수들에게도 동기부여가 안될겁니다. 프랜차이즈라는 낭만은 돈으로 매길수 없는 가치니까요.

홀대하다가 떠나버린 오세근도 있는데
오히려 모비스가 훨씬 훨씬 부럽네요

함지훈이 과거에 구단에 했던 배려를 돌려받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금액입니다

팀에서 함지훈 비중은 4억 5천 그 이상입니다.

모비스구단은 프랜차이즈 베테랑선수들한테는 아낌없습니다.

양동근 함지훈한테는 신뢰가 있다는게 너무나 부럽네요

다른 빅맨들 연봉 보면 함지훈 4억5천은 혜자느낌이네요 아직도 팀의 컨트롤타워로써 중심도 잘 잡아주는데 이정도는 줘야죠!

그동안 고생한 프랜차이즈 스타에게 대우해줄 수 있죠.

사실 레전드 이전에 작년 경기력을 보면 충분히 줄만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김준일에 대한 금액이 흠.. 이죠.

부상이 은근 잦은 선수로 기억하거든요.

시엠, 파엠 이런거랑 댓글보니 연봉도 페이컷 프차스타 이런것도 거론하셔야죠 그리고 툭 던져놓고 아무런 코멘트없는 것도 문제많네요

모비스 종신 프리미엄 좀 얹어준 듯요

전반기 과하게 많이 뛰다가 결국 몸이 탈나서 후반기에 출전시간이 확 줄어들었던 22-23시즌에도

함지훈이 장재석보다 경기당 평균 5분을 더 뛰었습니다. 

함지훈은 프차로서의 대접뿐 아니라 빅맨 포지션에서 여전히 좋은 대우 받을만한 활약을 하는 선수에요.

실력으로 받은겁니다

프차 예우 vs 기민한 리툴링 사이에서 프차 예우를 선택한거죠. 예우한다곤 해도 오버페이는 아니죠. 지금도 본인 이상 몸값을 받고 있는 장재석, 김준일보다 작년 기준 팀공헌도 낫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함지훈 은퇴시키고 그 돈 보태서 S급 3번 or 오세근 데려왔으면 팀 전력은 더 강해졌을 겁니다. 그걸 반기는 팬들도 있고 거부하는 팬들도 있겠지만, 전 리툴링이 좀 더 늦어지더라도 프차에 대한 예우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함지훈보다 득점 리바 어시 모두 적은 최성원이 4억임. 정효근이랑 비교해도 크게 밀릴것 없는 게 함지훈임. 솔직히 올해 5억받을줄 알았는데. 염가라고 생각함.

모비스 팬 오래했다면 그렇게 생각 못합니다. 

그동안 덜 받았던걸 이제 조금씩 더 받는거 뿐입니다. 

오버페이가 아니라 더 받아야죠.

함지훈 보고 오버페이라니 모비스 팬은 아니신건 확실해보이고, 타팀팬이라 모비스 구단 역사도 별로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함지훈 선수 kbl 레전드 반열 선수인데 지금껏 5억 중반이 최고연봉이었고 대부분 3~4억선에서 페이컷 해가며 팀에 프랜차이즈로 남아준 선수입니다. 이제 나이가 있어서 마지막 FA였는데 5억대 챙겨줬어도 팬중에 연봉가지고 불만 토로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오히려 많이 줄수록 프런트 잘했다고 하죠 그리고 실력으로도 4억 5천? FA시장에 나가면 무조건 더 받았을 거라고 봅니다

저 포함 함지훈 선수가 오퍼페이라고 생각하는 회원님들이 한명도 없습니다 이정도면 본인 의견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글에는 근거없는 추측 댓글도 써놓으시고...

글쓴분 혹시 함지훈 선수 본인이신가요?
이런 댓글 반응을 기대하신듯

미친척 최고연봉자 만들어줘도 몹팬들은 '마지막 시즌이라 대우해준건가?'정도로 생각하겠죠.
많이 준것보다 끝이 다가오네라는 게...

전설에 대한 예우이고 그동안 꾸준히 열심히 해준거에 대한 보답이죠. 

실력만 봐도 오버페이 아니고 팀에서 가지는 상징성을 보자면 페이컷에 가깝습니다. 함지훈은 모비스 그자체 입니다.

모비스 팬이라면
함지훈을 오버페이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거에요.
전성기 시절에도 팀 사정상 늘 연봉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그걸 이해해 준 선수였죠.
김준일보다 오히려 연봉을 더 받았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