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마이클 선수가 nba못간건 사이즈 때문이였군요

Comments

2022-12-10 00:01:37

사이즈만 2m 전후였으면 nba 로테이션은 충분히 들었을 기량이었죠. 193으로도 드래프트는 된 선수이구요.

2022-12-10 00:03:37

네 사이즈가 굉장히 아쉽더라고요 근데 프레임도 워낙 좋아서 200전후였음 스몰볼 4번도 가능했을텐데 아쉽네요

Updated at 2022-12-10 00:22:10

농구라는 스포츠가 그냥 "타고난 몸뚱아리들"의 스포츠죠. 키가 전부는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재능이고... 피트 마이클은 결국 타고난 재능(?)이 부족했던거구요.

그래도 사람들 평이 "갈려고 하면 갈수는 있었을거다"가 많더군요. 대신 불안한 신분에 훨씬 적은 돈....

2022-12-10 00:23:32

저같아도 뱀의 머리를 선택했을거같은데 농구라는 스포츠에서 키는 절대적인 재능이 맞죠 기량자체 즉 오버롤 은 nba벤치 정도는 됬을거라 봅니다

2022-12-10 00:34:01

덴버에서 뛰었던 단테이 존스(kbl에서 뛰었던 단테 존스아님) 정도의 활약이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2022-12-10 01:53:22

한국에서 플레이스타일 생각하면 무조건 3번 내지 4번인데 사이즈는 1~2번 사이즈밖에 안됐죠...대신 유럽최고의 선수로 활약했죠

2022-12-10 13:58:10

약간? 멜로?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아니면 에밋 묵직해진 버전 실제로 유럽에서도 2번으로 자주 출전하더라고요

2022-12-10 02:56:56

피트마이클같은 선수가 살아남으려면 1옵션급 포지션이 아닌 4~5옵션 롤플레이어 스타일이어야 하는데 피트마이클은 1옵션으로위주의 플레이를 해야 하는선수이기때문에 더욱 nba 살아남기 힘들었을거 같네요.

2022-12-10 09:22:43

서른 중반 나이대에도 레이커스, 식서스, 썬더등 팀에서 영입 노린다는 뉴스가 나왔었으니

기량이나 유럽에서의 입지는 충분히 NBA팀들에서도 인정했다는 소리죠.

2022-12-10 13:57:36

기량 자체는 nba갈만한거 같은데 딱 그정도인거같습니다 그래도 193센치 포워드로 드랩 되는거면 엄청 잘한다는건데

2022-12-10 09:30:06

꼭 기량으로만 결정되는 게 아니라

팀에서 그런 선수가 필요할때 마침 FA라든가

아니면 인맥을 통해서 소개를 받는다거나

이런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