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볼 fa썰 관련 정리해서 올립니다
농구갤러리에 누가(22.1.151. 아이피 가진 분이 올려주심) 올리셨고 그거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1. 모비스는 양동근-오용준 은퇴(예상), 김상규 대폭 삭감 등으로 fa여유가 조금 생겨서 가드쪽 투자를 생각하고 있음. 박경상 재계약 가능성은 반반.
2. 오리온은 샐러리 여유가 적음. 최진수 삭감은 불가피 할듯. 박상오, 이현민, 성건주, 함준후, 장재석 모두 시장에 일단 내보낸다는 입장. 장재석 잡을 가능성은 반반인데 장재석 커리어를 보면 거액 투자하기 애매함(평균출장시간 20분 넘은 시즌이 딱 1번)
3. LG가 장재석 배팅에 관심이 있는데 조성민, 김시래를 삭감할 예정. 강병현과 재계약이 유력해서 장재석에 배팅하면 유병훈을 잡기가 어려워짐. 유병훈의 가치가 올라가서 유병훈 혹은 장재석 중 택1를 해야 하는 상황.
현주엽은 재계약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큼.
4. 샐러리캡은 삼성이 최고 널럴. 게다가 문태영, 김동욱이 빠지기에 더더욱... 장민국은 기본적으로 재계약하려는 입장. 그러나 이상민이 이대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임.
샐캡이 워낙 남으니 장재석 배팅가능성도 있음.
5. DB는 김종규 깎아도, 윤호영 두경민 허웅 등 기존 선수 챙겨줘야 해서 샐캡이 너무 빡빡함. 인기가 치솟고 있는 시장상황봐선 김현호 이탈은 거의 확실해 보임. 약간 오버해서 10개구단 대부분 김현호에 관심있음. 그외 FA인 김민구, 김창모, 김영훈 등은 재계약 가능성 반반...
이상범은 당연히 재계약 유력
6. SK는 현 멤버 유지 + 내부 FA인 김건우 송창무 재계약 정도로 생각하고 있음.
7. 전자랜드는 김지완 당연히 잡을거임(데려갈팀 없음).
전 KT팬인데...KT이야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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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제 이 예상인데 이대성은 오리온이 역시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이 안 잡으면요.
삼성은 장민국 + 김동욱에 장재석 배팅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준일이 인저리프론기질이 있고, 백업센터도 없으니깐요. 오리온때처럼 김준일이랑 장재석도 나누어 뛰면 도움이 되겠죠.
아니면 김현호만 추가로 영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이네요.
LG도 장재석 배팅 가능성 있을거 같은데 장재석은 삼성 LG KT 정도? 생각이 되네요.
김현호는 어디로 갈지 모르겠네요. 거의 모든 팀들이 조금씩 관심있어서 오리온, 삼성 등...
유병훈도 재계약이 유력할거 같은데 시장 나가면 이대성, 김현호 영입 실패한 팀 등 또 가드필요한 팀들은 나서겠죠.
KT도 몇명 잡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프런트가 무능한 편이라...
장재석, 이대성, 장민국, 김현호, 김민구, 유병훈 중에서 1-2명은 잡아줬음 하는데...
최성모, 한희원 공백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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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는 올시즌 fa는
그냥 큰움직임 없이 다음에 움직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