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라운드 플라핑 명단 공개

김주성의 위엄이군요.

10회인것도 대단한데
외국인선수 2명 다 걸렸네요

DB 10회 압도적이네요

허공 레이업 김창모, 발레리노 김민구, 몸통 박치기 김종규는 확실한 임팩트가 남아있는데 오누아쿠는 조금 의외긴 하네요.
골밑에서의 플랍이라 잘 눈에 안띈건지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랬던건지...

플랍의 제왕 김강선, 이정현, 박경상이 빠진것도 재밌네요

플라핑으로 유명한 이정현 선수는 명단에 없네요.
사실 이정현 선수는 플라핑이라기보다는 파울을 당하긴 당하는데 조금 과도하게 어필하는 장면도 많이 보이긴 합니다.
물론 그 중 플라핑도 분명 존재하지만요

한 경기에 한팀이 3회씩 걸린것도 두번이나 되네요 그리고 디비는 확실히 저거 고쳐야겠어요 비중이 3분의1이네요

갓중경고 인건가요?

며칠전에 플라핑이 신의 경지어 달하면 사람들이 모를 수 있냐는 질문 있었는데 진짜네요 오누아쿠 아무도 모르게 5회달성

이건 좋은 방향이긴 하지만, 영상까지 같이 첨부해야 좋을거 같네요.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로써 매우 부끄럽게 만들어야 조심하죠

이정현 선수는 피파울 많은 건 확실해보입니다. 파울이 맞긴하지만 확실히 모션이 크다보니 오해를 더 살 수 있는 것같네요. 특히 좀 뒤로 넘어가는 모션이요.

10개 중에 1 2개는 조금 애매하다 싶은것도 있는지만 대부분 잘 잡아낸거 같네요
Kbl에서 간만에 열일하는거 같네요

 DB는 따로 연습을 하나봐요. 제가 생각하기에 빅맨들은 나는 강하다라고 어필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하는데 ... (우울)

이걸 찾아 낼려고 직원분들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수고하셨습니다.

담당자님들~ 리스펙~!!!

그리고 선수분들... 농구하면서 사기치지마세요~(플라핑)

동농에서 사람들이 자꾸 따라하잖아요.....

슛하기도 전부터 으악하면... 어쩌라구...

저거 체계화해서 마지막 시상식때 플랍 배스트5랑 플랍mvp 시상해서 망신을 줘야합니다. 그래야 부끄러운줄알고 안하죠.

좀 애매한게 있더라도, 이런건 이렇게 잡아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 사무국에서 애쓰시는 직원 분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보면서 느끼는건데, 김모 선수는 정말... 연기를 잘 하네요. 감탄이 나옵니다.

오펜스파울유도 할때 약간의 과도한 액션만 들어가도 다 잡아낸거 같네요

 1번으로 나온 김민수 턱맞는건 팔동작때문에 오버액션이라고한거같긴한데..

팔꿈치에 턱이 들어올려지는데..그건좀....

DB 팬으로써 DB 것 위주로 한줄평 남겨봅니다.

김민구-진짜 꼴뵈기 싫습니다. 숨을 못쉴정도로 아프다는 식으로 연기하는거 진짜 꼴불견입니다.

김종규-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민구 친구인데 친구한테 이상한거 배우지 말고.. 사과했으니 다시는 그러지 말길.

그린-이건 페이크 파울인지 그냥 개똥 슛인지 좀 헷갈리네요.

오누아쿠-반은 플랍 반은 컨택이 강했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두번 정도는 컨택들어올 때 발 붙이고 뒤로 넘어가는 자연스러운 동작이 아니었나 싶고, 3번은 플랍성이 있네요.

김창모-무장점의 선수인데 숭구리당당 춤은 잘추네요.

오펜스 파울 유도하려고 몸에 힘삐고 뒤로 넘어지는건 이해하겠는데 만세부르면서 그상태에서 한번 더 팔을 허우적 거리는거 보면 진짜 극혐이네요... 박형철 선수는 라건아 팔쪽에 얼굴쪽 접촉이 있어서 넘어진것 같은데 조금 억울해 보입니다.

저렇게 모아 놓고 봐도 마지막의 김종규 선수가 군계일학이었네요...

전자랜드는 누구인가요?
홈경기로 보이지 왜....

이거 해당 선수들이 보면 진짜 챙피하겠다...돋보기로 확대까지 해가지고 보여주고.

굉장히 잘 만들어서 배포했다고 봅니다.

보다보니까 부딪히거나 밀쳐지거나 했을때 힘의 방향과 아주 상관없이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꽤 많네요 

아유 보는 내가 다 챙피해 

크블이 한일 중 제일 잘한 일 같네요.
영상보니까 진짜 혐오감 드네요.

 오누아쿠는 완전 발연기였나봐요. 플라핑 걸린 건 다 걸리고 콜은 하나도 못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