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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갈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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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6:55:54

 

 

검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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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1-29 16:56:51

저는 3번입니다. 검중약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

2021-11-29 16:57:28

검지 중지 약지 주로 사용합니다.

8
2021-11-29 16:58:12

저도 검검중입니다

1
2021-11-29 18:15:55

GIF 최적화 ON 
1.7M    201K
2021-11-29 16:58:27

이런 거 생각해내는 사람이 진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엔간한 관찰력 없이는 떠올리기도 힘들 듯. 

2021-11-29 17:02:57

이거 관련 회사에서도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단축키 사용 많이해서 문서 작업을 했던 세대들이 유독 검검중이 많고

그 이후 세대는 캐드나 기타 프로그램 운용시 편의로 검중약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봤습니다;

1
2021-11-29 17:15:47

엄지엄지척

2021-11-29 17:19:21

저도 검검중...

2021-11-29 17:20:21

1

11
2021-11-29 17:20:24

 와 당연스럽게 검중중 쓰는데 댓글에 아무도 안계시네요

2021-11-29 17:32:00

저도 검중중이요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썼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2021-11-29 17:35:54

저도 검,중,중 입니다

2021-11-29 17:51:46

약지는 어디에 두시나요? 검검중이라 물어봅니다. 

2021-11-29 18:01:31

전 약지는 마우스 오른편을 감싸면서 쓰네요

2021-11-29 18:08:34

습관이 안되어서 그런지 저는 휠 쪽에 중지를 두면 힘 배분이나 손 방향이 안 맞네요. 

2021-11-29 18:18:51

저도 검중중이네요. 평소에는 약지가 오른쪽 버튼에 올라가 있는데 

사실 오른쪽 버튼 누를 일이 게임 안하면 별로 없죠. 

1
2021-11-29 17:26:37

좌-검, 우-중, 휠은 그때그때 달라요..

2
Updated at 2021-11-29 17:31:00

휠 없던 시절부터 마우스 쓰던 분들은 검/검/중이 많을거 같네요 ㅎㅎ

저도 검/검/중 입니다!

2021-11-29 17:36:30

아하!! 난 왜 검검중일까 생각했었는데

휠이 없었군요!!!

2021-11-29 17:38:03

아 이런 차이가
예전엔 좌클릭 버튼이 더 넓은 마우스도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2021-11-29 17:35:22

 저는 검/중/중 으로 쓰는 것 같습니다

2021-11-29 17:45:54

검중중

Updated at 2021-11-29 17:53:22

모델링 하는데 검검중 이네요.

2021-11-29 17:59:03

검검중

2021-11-29 18:12:45

검검중인줄 알았는데 마우스 잡아보니 검중중이네요

2021-11-29 18:36:18

검검중 or 검중중....둘 다 씁니다.

 

2021-11-29 21:04:00

검중중 or 검중약

2021-11-29 21:37:42

저는 휠은 그때그때 다른거같은데요....

2021-11-29 22:21:20

뜬금없이 굉장히 진지하게 한말씀 드려보면.. 

대칭형 마우스를 쓰시는 분들은 검검중 외의 다른 방식도 본인의 습관에 따라 편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비대칭형(왼손 오른손 구분이 있는) 마우스를 쓰시는 분들은 (특히나 MX Master 혹은 Vertical 같은걸 쓰시는 분들은 더더욱) 검검중이 편한 자세일 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손목의 건강에도 좋고)

 

일반적으로 비대칭 마우스를 잡았을때 손날쪽이 바닥면에 닿거나 닿을 듯 말 듯 하죠.

팔목이 편하다고 생각되는(즉 바닥면에 자연스레 손과 팔의 하중이 분산되도록) 자세로 마우스를 쥐시면 좌클릭면에 검지 우클릭면에 중지를 놓았을때가 일반적으로 가장 편하실껍니다.

이 상태로 검검중 외 다른 방식으로 휠을 돌리시거나 우클릭을 하려고 하면,

어쩔수 없이 팔목이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팔목의 하중이 공중에 뜨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이런 자세로 오래 마우스를 쥐고 있으면 팔목 건강에 매우 안좋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버티컬 마우스의 인체공학적 원리가 팔을 책상에 올렸을때 팔과 어깨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자연스러운 팔의 각도를 만들어주고. 또한 자연스럽게 손/팔목 전체적으로 하중이 바닥면에 놓이도록 해 주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원래 검중약이었습니다.

직업이 개발자에 게임을 무진장 좋아하다보니 평생 제 손에 쥐인 건 여친들의 손보다 마우스가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했을 정도니까요 

그러다가 팔목에 터널 증후군을 느끼고 키보드와 마우스에 엄청난 장비병을 겪으면서 마우스도 수십종 써봤고 마우스 파지법도 결국 바꾸었습니다.

심지어 FPS 게임도 고감도로 하다가 나이 먹고 저감도+팔질(?)로 바꾸다보니 항상 두툼하고 매우 넓은 마우스 패드는 필수가 되어버렸네요.

 

어쨌든 이후 상태는 꽤 좋아졌습니다. 

현재는 게임용 G703 무선 + 재택업무용 MX Master로 거의 굳어진 것 같습니다.

사실 업무용으로는 Vertical Mouse들도 쓰고 싶은데 MX Master에 있는 Infinite Scroll 기능 때문에 갈아탈수가 없네요 

 

요즘 마우스로 인한 손목 건강 안좋으신 분들이 많으 신 것 같아서

자신의 손목은 안녕하신지 한번 쯤은 점검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2021-11-30 11:39:27

검검중/검중약 둘중에 하나로 바꿔가면서 사용하네요.

한손가락으로 휠 오래돌리면 손가락 약간 얼얼한 느낌을 안좋아해서..

2021-11-30 16:49:44

 답은 1번이네요

2021-11-30 17:34:13

왜 점검중이라고 보이죠 허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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