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영화 많이 봤다고 자부할 정도인 편인데..
아직 1700만 영화.. '명량'을 보지 않았습니다.....
공중파에서 해도 이상하게 보질 않게 되던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는 영화... 다들 그런 영화 있지 않으세요?
아 맞습니다 이상~하게 안보게되는영화.. 저는 영화를 많이 봤다고 자부할 정도는 아니지만 다들 봤다는 라라랜드 이상하게 안보게 되더라구요...
전 반지의 제왕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저도 그러다 우연히 첫편부터 봤다가 호빗 3부작까지 3일동안 다 봤습니다
에에에? 라고 답하기엔...
극장에서 한 번 본 이후로 명량 근처로 쳐다본적도 없네요...내용도 하나도 기억 안 납니다...
선구안 좋으신듯
오 저도 명량이 그런 영화 인거 같네요이상하게 안 보게 되는
저도요.
명량 한창일때 극장에 도배된거 보고 아주 학을 떼고,
심야시간대에 딱 한 편 걸려있던 가오갤 찾느라 아주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안봤음.
제겐 <타이타닉>이 그런 영화입니다.
제임스 딘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근데 제임스 딘 영화를 본 사람도 없더군요.
기생충 안봤습니다
명량, 광해, 극한 직업, 신과 함께, 국제시장, 괴물, 왕의 남자, 해운대, 택시운전사, 기생충
다 안 봤네요...
와... 전 다 본 건데 어떻게...?!
영화에 관심이 적으면 그럴수 있고 더이상 영화가 중요하지 않을 정도로 현실문제로 바빠져도 그렇겠죠.저 10개중 저도 비슷하게 안봤고 바쁠땐 영화 안본지 5년 넘었던적도 있네요.
하긴 하루에 오롯이 3시간 가량을 스크린 앞에 있는다는 게 부담이 될 수도 있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젠 스포츠 풀경기 못 챙겨보는거처럼 영화마저 유튜브 리뷰로 하이라이트 먼저 보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저도 저기서 괴물, 기생충만 봤네요
한국영화를 잘 안봐서 ㅋㅋ
해외 살아서 한국 영화는 거의 못 보네요... 그런데 한국 살 때도 한국 영화는 잘 안 보던 편이었어요.
왔~~~?
기생충, 명량, 극한직업, 해운대, 택시운전사 안본 눈입니다. 얼마부터 경매 들어갑니까?
안사요 안사
반지의 제왕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를 한편도 안봤었던 1인이었는데...지지난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에 10살 된 아들이랑 해리포터 시리즈 시작했습니다다음주에 4편 봅니다. 아들보다 제가 더 토요일이 기다려지네요
아바타, 기생충, 살인의 추억, 범죄의 재구성 안봤습니다
와 알짜배기들만 안보셨네요.
기생충 명량 해운대 택시운전사 해리포터시리즈 스타워즈 반지의제왕 신과함께 암살 등전 극장 애니메이션 빼면 본영화 20개도 안될겁니다..
겨울왕국 1,2 둘다 안봤습니다
저도 안본게 너무 많네요일단 어벤져스 마블쪽은 거의다 안본거 같네요
영화 전공인데 초중고등학교때 한창 유행하고 학교에서도 보여줬던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둘 다 안 봤습니다.. 둘 다 보던 중에 잠들었고요. 라라랜드도 예전 여친이랑 갔다가 둘 다 딥슬립하고 왔고요
저는 봉준호 감독 작품 단 한개도 안봤네요... 일단 히트친 한국 영화는 거의 안본듯 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다 안봤습니다.
저랑 같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다른 사람이 해리포터 한번도 안봤다 그러면 제가 쪼끔 놀라긴 합니다.
여기 안 본 1인이요.
저는 아직 드라마 아저씨를 안봤습니다. 아는 아재들이 자꾸 명작이라고 하니까 오히려 더 미루게 되네요
그 외 유명 드라마로는 하오카, 나르코스, 더 와이어 아직 안봤고
영화는 최근 10년으로 줄이면 소셜 네트워크 아직 안봤네요
저도 스타워즈 하나도 안 봤는데 빅뱅이론을 다 보고 나니 내용이나 관계도나 심지어 출연 배우들까지 다 알게 되어서.. 안봤는데 본 것 같은 기분이..
살인의 추억 안봤고
아니 애초에 최근에 본 한국영화 두개가
곡성하고 아가씨 두개 네요.(최근 맞습니다)
나머지 거의 안봤습니다.
해리포터도 안봤고
뭐 사실 저는 영화쪽엔 크게 취미가 없어서, 마블거만 챙겨보는 정도네요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전혀 보고싶은 생각이 안 듭니다. 그냥 서구권 판타지 소설 기반 영화인데 뭐랄까 공감력이 생기질 않네요.
제가 진짜 영화 많이 봤다고 자부할 정도인 편인데..
아직 1700만 영화.. '명량'을 보지 않았습니다.....
공중파에서 해도 이상하게 보질 않게 되던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는 영화... 다들 그런 영화 있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