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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KB 1순위 외국인선수 케이타,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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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2:20:58

이번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었던 21살의 젊은 선수인 케이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귀국해서 몇몇 관계자랑 접촉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사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남자배구는 8월 22일부터, 여자배구는 8월 30일부터 코보컵이 열리는데요. 이제 1달 보름정도가 남은 상황에서 코로나 확진은 치명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금방 낫는 것도 아니거니와 분명 몸도 약해질테니 다시 몸을 만들려면 몇달은 족히 걸릴겁니다. 그럼 코보컵은 날아간거죠.

 

코보컵이 기량점검이나 팀웍을 맞춰보는데 좋은 시간이 될텐데 KB는 머리아플 것 같습니다.

 

더 중요한건, 아직 다른 팀의 외국인 선수들이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라 그 선수들도 어떨지 모를거라는 걱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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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07-05 13:04:23

고베어나 미첼건 보면 복귀까지 몇달이나 걸리진 않을겁니다. 이선수들은 확진받고 보름정도만에 완치되었고. 지금은 리그재개에 영향이 없는걸로 알구요.
간혹 폐렴으로 인한 폐기능약화 걱정하시는분들 계시던데 코로나 걸렸다고 전부 폐렴증상에 폐가 안좋아지는게 아니구요. 코보컵이야 용병없이 뛰는팀도 많고 건너뛴다고해도 이해합니다. KB팬입장에서 안좋은 소식이긴한데 용병교체까진 안갈거라 봅니다.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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