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쇳덩어리끼리 긁혀서 나오는 '끼익~!' 소리하고, 칠판 (블랙보드) 를 손톱으로 긁는 squeak 소리 들으면
진짜 귀가 거슬리고 온몸에 소름이 쫙 돋습니다...
그밖에 정말 귀에 거슬리는 소리 있으실까요?
밥 먹을 때 쩝쩝 거리는 소리요
식판에 수저 긁는 소리요어렸을 때 부터 사기그릇 애용중입니다
스티로폼끼리 부딪히는 소리요
아 이것도 강력 추천합니다
어제 피빨릴뻔 했는데, 두마리 잡았습니다...
장가가라~
잘생겼다는 소리이제 제발 그만 듣고 싶습니다
(조준이 양심 들고 있는 짤)
저희팀 과장 목에 머 걸린거마냥 맨날 퀙퀙어흠어흠 거리는 소리 미치겠습니다.
저정도면 거의 뭐 목안에 다 망가졌을텐데 왜 병원가서 검사안받는지.....
킁킁
잠 자는데 귀에서 울리는 모기 소리가 원탑 아닌가요
제 어금니로 모래씹는 소리요... 어금니가 석영에 긁히면 칠판소리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큰소리로 혼잣말하는거요
밥 먹을 때 입 벌리고 쩝쩝 거리는 소리요
밥 먹을때 쩝쩝 소리요자다가 그소리에 짜증나서 깹니다.쩝쩝 거리는 사람하고 겸상 안해요.
여기 8명인데 저빼고 전부 쩝쩝거립니다.
저 팀 옮겨야 되겠죠??
회사에서 00씨~하면서 제 이름 부르는거요.
개소리...말이 말 같았으면...(그럼 말소리 )
싸인펜으로 종이에 글씨쓰는 소리요 매번 소름돋고 뭔가 간지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맞아요, 그소리도 제가 귀에 거슬려하는 쇳덩어리 긁는 소리랑 스티로폼 부딪히는 소리랑 은근 비슷한 느낌 납니다..
코골이
지나가는 커플들의 꽁냥꽁냥이요
팀장 한숨소리요. "하아.. 휴우.." 등등 안들은지 8개월 됬네요.
여보~~
슬리퍼 찍찍 끄는 소리랑 구두 굽 또각또각 하는 소리요- 조용한 사무실에서 저런 소리가 들리는데 진짜 신경쓰이고 짜증납니다
스티로폼 비비는 소리랑 싸인펜 끼긱끼긱 쓰는소리 투탑이요
쩝쩝소리요...
저는 양치 하면서...가래 크게 소리 내어뱉는 사람들...
뒷꿈치로 바닥을 절구마냥 박살내면서 걷는소리요. 같이 살게되면 정말 미칩니다
마누라 잔소리... 이게 갑 아닌가요?
오빠, 오빤 내가 왜 기분이 나쁜지 몰라?
전 이상하게 찍찍이 소리가 싫더라고요.
저 쩝쩝 거리는 소리요. 진짜 너무너무 싫어요. 위 코멘트들 보면 쩝쩝이 싫어하신다는 분들 좀 계신데 왜 제 주위엔 쩝쩝거리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ㅠ
가래 끓는 소리. Or 틱 소리
오빠~~~~
튜닝한 오토바이나 차 머플러 소리요..혐오스럽습니다
밤에 레이싱 하는 사람들 진짜
의외로 층간소음이 없네요
응? 당연 바가지 긁는 소리 아닌가요?
밥 먹을 때 쩝쩝 거리는 소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