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2기

원작자 트위터에 20년 4월 발매되는 새로운 화보집 얘기는 있는것 같은데 소스는 어디인가요?

버저비터 때부터 하도 낚였는지라....

 안하죠... 이제는 하면 안되죠. 이노우에가 전재산 날리고 신용불량자가 되어서 진짜 진짜 목돈이 필요하게 된 급한 상황이 아니면요. 

이런 ai는 없을까요
밑그림만 그리주면 그림체 똑같이그려주는 봇

근데 사실 슬램 덩크는 예전에 나왔어도 별로였을 겁니다. 실제로 일본 내 인기는 전국대회 이후로 살짝 하락세였고 좋을 때 적절하게 끝낸 것 같습니다.

실제의 농구경기도 아니고 농구 만화로서 나올만한 건 거진 다 나왔다고 봅니다. 역대급 산왕전도 한 경기니까 명스토리가 되는 거지 두경기 세경기 우려내기 시작하면 별거없죠. 작가 머리는 터질 거고요.

이미 심각해질 대로 심각해져서 초기의 개그컨셉도 힘들죠. 3점슛 하나 날라가고 삼라만상을 논하는 배가본드 시즌 2 될듯

슬램덩크는 아름다우면서도 깔끔한 엔딩이 주는 감동이 있다고 보는 편이라.. 2기는 사실 바라지도 않고, 예전에 폐교 칠판에 그렸던 짧은 후일담 정도의 톤으로 1권 분량의 에피소드만 더 보고 싶은 정도네요. 작붕 없고 만화책 전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죽을 때까지 시다리고 있습니다... 이노우에가 애니에 부정적인 입장이라 이것도 현실성은 없지만..

나오더라도 등장인물 

완전히 다르게 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이누우에 연출을 보는 맛이 있으니

다른 캐릭터들이라도

비슷한 연출이라면

충분히 재미있을듯

시대가 바뀌었으니

요즘 NBA스타들 설정 가져다가 

캐릭터들 만들면 좋을듯

일단 리얼이라도 완결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