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로우&팀 맥마흔의 유타 트레이드 소식 정리 - DFS, 콜린스, 밴더빌트, 비즐리, 콘리
https://twitter.com/Dunzod/status/1620184413777838089?t=7qvIZxZLsICEhZqUcyWpAg&s=19
-유타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일 것이며, 단순히 드래프트 픽 순위를 올리기 위해 선수들을 내보내는 것에 관심이 없음. 파이어 세일은 없을 것.
-리빌딩 1년차는 나름 경쟁력을 보여줬지만, 유타는 2~4년 후의 미래에 모든 포커스를 두고 있음.
-유타는 현재와 미래에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딜을 원하며, 이것이 존 콜린스와 DFS에 관심이 있는 이유. 다만 댈러스와의 DFS 딜은 성사되지 않을듯.
-대니 에인지와 저스틴 재닉은 현재 트레이드 시장의 갑인 판매자가 되는 것에 흥분하고 있음. 다만 그들은 선수들의 대가로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음.
-언터쳐블까진 아니지만 유타가 미래의 일부로 보고 있으며, 트레이드를 원하지 않는 선수는 라우리 마카넨, 워커 케슬러, 오차이 악바지. 3명을 제외하면 모든 선수들이 트레이드 블록에 올라있으며, 원하는 대가는 드래프트 픽.
-대니 에인지는 이번시즌 팀이 생각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이 자신의 사고 방식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더 큰 그림을 보고 있고 이를 고수할거라고 밝힘.
-트레이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워커 케슬러와 핏이 맞지 않는 재러드 밴더빌트, 리그에서는 그를 고평가하지만 1라운드 픽 수준까진 아닐 것.
-마이크 콘리의 클리퍼스행은 가능성이 낮음. 그들이 1라운드 픽을 쓴다면, 프레드 밴블릿이 더 가능성 높음.
-콘리는 기본적으로 유타에서 행복하며, 클리퍼스행도 반길 것.
-유타와 경쟁팀들 모두 말릭 비즐리를 고평가하고 있음. 유타는 비즐리를 그냥 보내지 않을 것이고, 1라운드 픽이나 유망주를 받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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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적인 내용이 유타팬 입장에선 만족스럽네요. 콘리 다음 시즌에 봐도 좋고 비싼 가격에 마카넨 악바지 케슬러 지키는 스탠스지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면 들어볼 거란 태도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