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 백신을 접종한 스태프들은 백신 비접종 선수들에 의해 건강에 위협을 받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트레이닝 캠프가 다가옴에 따라 약 90%의 NBA 선수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지만,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리그 측 사람들과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약 40명의 선수들 사이에 긴장감이 존재함.
-백신 접종을 받은 스태프들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경우, 건강상의 위험이 우려된다고 주장함. 그리고 선수들이 대부분의 팀 스태프 및 심판과 똑같은 백신 의무를 받지 않는 것에 화가 난다고 밝힘. 다른 한편으로는 그러한 의무를 부여하지 않는 리그 자체에 반감을 가지고 있음.
-한 베테랑 코치 :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화가 나는 것이 당연하다. NBA 선수들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하지 않는 것은 넌센스다.
-리그는 선수들의 백신 의무 접종을 추진했지만. NBPA는 그것을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언급하면서 거절했음.
-백신 접종을 받은 한 서부 컨퍼런스 컨피셔닝 코치는 백신 미접종이 가족들에게 영향을 끼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힘.
-백신 접종 선수와, 백신 미접종 선수의 코로나 프로토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 그러나 백신 비접종 선수들은 더 많은 코로나 테스트를 받게 될 것이고 팀 미팅, 라커룸, 팀 비행기와 버스에서 따로 앉도록 요청받을 것.
-한 GM은 백신 접종자와 백신 비접종자 사이의 긴장감을 "미쳐 날뛰는 이기심" 이라고 정의함. 하지만 NBA는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는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같은 현상들을 보고있다고 밝힘.
-또다른 GM은 모든 사람이 백신을 접종받지 않으면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espn.com/nba/story/_/id/32293462/vaccinated-staffers-concerned-health-risks-being-exposed-unvaccinated-players-nba-season-appro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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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 맞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