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4쿼터 버틀러vs 듀란트 질문

듀란트 한표 던집니다.

이번 플옵 4쿼터 임팩트가 너무 강했어서 버틀러 선택하겠습니다.

 듀란트 약 우위로 봅니다. 

공격만 신경 쓰는 지구 1옵션은 팬심 담아도 못이기죠.

닥듀 입니다.

닥 버틀러..
특히 4쿼터 클러치 되면 여지없습니다
3쿼터까지 못하다가도 클러치땐 귀신같이
살아납니다.

클러치까지 38분 이상 경기를 뛰었다면 버틀러, 35분정도로 뛰었으면 듀란트 선택합니다. 그 사이는 그날 컨디션 좋은 사람을 뽑....

이번 플옵에서 체력 떨어진 듀란트 슛 안들어 가는걸 보고나니 무조건 듀란트 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작년과 올해 듀란트가 명성에비해서
굉장히 실망스러웠어서 전 버형한표

전성기 기준이면 듀란트 현재 기준이면 버틀러 고르겠습니다. 듀란트는 이제 체력저하가 눈에 보입니다...

팀전력이 약하고 원맨캐리 해야하는 언더독 팀이면 버틀러

팀전력이 강하고 스코어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의 강팀이면 듀란트

수상실적 빼면 클러치에 버틀러가 그렇게 밀린다는 생각도 아닙니다

피닉스팬이지만 버틀러.

듀란트요

버틀러죠.

듀란트가 골스시절 제외하면 4쿼터에 이미 방전된 모습이 주로 기억에 남네요. 오클시절 마이애미, 멤피스, 골스에게 지던 모습이 너무 선명한거 같습니다. 브루클린/피닉스 시절에도 딱히 오클 시절과 큰 차이 없었던듯요.

버틀러요.

무조껀 버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