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빙 영입에 관한 글쓴 사람인데

어빙은 맥스 계약을 무조건적으로 원하기 때문에 디로보다 많은 연봉을 줘야합니다. 디로 연장계약이 AAV 30M 정도로 얘기가 나왔음을 감안하면 어빙에게 저것 이상의 계약을 줘야하는 상황이고, 캡 문제 때문에 지금 보유한 선수들을 내년에 온전하게 데려갈 수가 없죠.

사트보다 더 확실한건 지금까지 보여준 기행으로 보면
맥스를 주는 그 팀은 계약끝날때까지 불안한 마음으로 봐야합니다..

에셋 문제 이전에 어떤 선수를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한 시즌은 샐러리 총합이 절대 Apron을 넘으면 안 되거든요. 어빙에게 맥시멈을 주면 빅3 셋만으로 대략 134밀쯤 될테니 구단 운영의 폭이 상당히 좁아질 수 밖에 없죠.

다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트로 받으하드캡은 내년에 엄청난 하드캡일겁니다
어빙도 마지막 대형 계약일거라 가득 채운 맥스를 원할간데
다 주면 진짜 리브스 잡아지면 다행입니다
릅갈빙이 부상 달고 사는거 생각하면
릅갈빙+리브스+맥스+반도+ 올 미니멈은
릅갈빙 나이 부상 생각하면 잇몸으로 버티다가 잇몸 다 뻗아버리는게 생각되네요

어빙한테 맥스 주고 싸트로 영입하면 하드캡에 걸려서 미니멈 선수만 남가야하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본문에 얘기했던 듀란트<>디러셀 싸트때도 골스가 하드캡에 걸려서 샐러리를 줄이기 위해 이궈달라를 뭔가 받기는 커녕 1라픽과 현금까지 붙여서 멤피스로 보내야 했습니다.

어빙을 싸트로 영입한다면 릅갈의 샐러리에 어빙까지 3명이 샐러리를 대부분 먹기때문에 하드캡에 안 걸리기 위해서 싸트에 포함 안된 선수들도 헐값에 넘겨서 연봉 감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