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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하주와 브런슨의 최근 4경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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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12:31:18

https://twitter.com/TheNBACentral/status/1597043509202079744?t=Wk7XvXK5_S37daxur3zbRg&s=19

팀하주
평균 3.5득점 야투 17.2% 3점 10%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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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1-28 12:32:18

이러니 댈러스 팬들이 속이 안상할 수가 없죠....

Updated at 2022-11-28 12:34:00

뉴욕의 왕이 된건가요?!

2022-11-28 12:35:43

브런슨은 팀성적때문에 고통받고

댈러스는 팀하쥬때문에 고통받고

2022-11-28 13:00:24

하지만 둘 다 지구 11위..

2022-11-28 12:42:27

브런슨 계약 비싼거 아니냐는 말 있었는데 헐값이었군요

2022-11-28 12:46:38

돈치치의 유일한 올스타급 파트너가... 잘하니까 보기는 좋다.. 화이팅..

2022-11-28 12:51:38

볼 쥐어주고 하고싶은거 다 해봐 하니 정말로 다해버리네요. 그것도 너무 잘..

2022-11-28 12:56:36

브런슨을 잡아야 했군요..

2022-11-28 13:03:08

브런슨에게 비교하는 게 미안한 수준..

2022-11-28 13:05:29

그립다 우리 브런슨..

2022-11-28 13:13:57

전여친….

2022-11-28 13:14:09

신인 뽑아서 계약했는데 RFA를 안 걸어놓고 그냥 걸어나가게 하는 건 너무 치명적 실수입니다. 

2022-11-28 13:35:10

댈러스는 도대체 왜 안잡은건가요? 샐러리가 상황이 그렇게 안 좋았나요?

뉴욕이랑 계약한 거 봐도 그렇게 비싸게 잡지도 않았는데...

2022-11-28 13:47:46

비싼 건 맞는데 RFA를 안 걸어놨죠.
RFA만 걸어놨어도 픽이든가 뭐라도 받아올 수 있었거든요.

2022-11-28 14:06:36

브런슨이 2라운더라는 것과 관련있나요? 1라운더는 기본 4년에 연장 계약 안 맺으면 자동적으로 RFA가 되는 걸로 아는데 브런슨은 왜 RFA 안 걸어놓았던 것인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22-11-28 18:49:32

2라운더는 따로 루키 스케일이 없고 그냥 일반 FA 계약인데요, 보통 미니멈으로 계약하면 최대가 4년이죠. 근데 이런 미니멈 계약자를 RFA로 만들기 위해서는, 3+1년(마지막해 팀 옵션)의 방식으로 계약을 해야 합니다.

 

미니멈 2라운더가 3년차를 마치고 4년차 팀옵션 실행 전에 팀에서는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만약에 4년차 팀옵션을 실행해버리면 다음해 그 선수는 비제한적 FA가 됩니다. 반면에 팀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3년차 마치고 FA가 될 수 있게 하면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해서 제한적 FA로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2라운더에게 1년 먼저 큰 계약을 주는 대신에, 자기팀에서 붙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거죠. 덴버가 이런 방식으로 니콜라 요키치를 제한적 FA로 붙잡고 맥시멈을 주었습니다.

 

근데 브런슨의 경우에는 달라스에서 애초에 노 옵션으로 4년 계약을 줘버렸습니다. 만약 3+1의 방식으로 계약만 했어도 덴버가 요키치를 잡은 것처럼 제한적 FA로 만들 수는 있었죠. 대신 브런슨과는 1년 더 빨리 계약을 맺어야만 했을테고요.

 

그렇다고 달라스에게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3년차 계약 마치고 연장계약 협상만 원활했더라도 FA로 풀리기 전에 브런슨을 붙잡을 수도 있었죠. 하지만 달라스는 브런슨과 4년 55mil의 연장계약 협상에 실패했습니다. 달라스가 만약 4년 60mil 이상 오퍼를 던졌으면 달라스에 잔류했을 수도 있고, 그랬으면 역대급 혜자 계약이 되었겠죠. 

 

하지만 그때는 아직 브런슨이 포텐 폭발하기 전이었고 (물론 3년차 때도 잘 하긴 했습니다. 지금 정도는 아니지만...) 달라스로선 더 큰 계약을 주는 걸 주저했던 거죠. 비제한적 FA로 시장에 나와도 4년 55mil 이상 줄 팀은 없을거다라고 생각했던 건데, 4년차 때 브런슨 포텐이 빵 터지면서 플랜이 완전 망가져 버렸습니다. 결국 뉴욕보다 더 큰 돈을 제시해 무리하게 잡는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러지도 못했죠.

2022-11-28 20:48:48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첫 계약부터 꼬인 감이 있네요. 타이밍도 안 맞았고요

2022-11-28 14:32:44

브런슨 입장에선 자신의 커리어 생각하면 무조건 타팀가서 메인볼핸들러 맡는게 낫긴하죠.

Updated at 2022-11-28 14:40:59

전년도에 팀하쥬 장기계약만 안했으면 브런슨 잡았을테니 더 안타깝죠.

브런슨 빠져도 팀하쥬가 돌아온다 이러고 있었으니.

오프시즌에 드라기치, 데스쥬 안잡은거 보면 그냥 팀에서 선수보는 안목이 없는거겠죠.

Updated at 2022-11-28 14:54:19

브런슨은 몸값 싸고 사이즈도 훨씬 좋은 딘위디 데려오면서 미리 반쯤은 접었다고 봐야죠

딘위디가 댈러스에 오고 나서 브루클린 시절로 완전히 살아났는데 공을 더 맡길 필요가 있어요

2022-11-28 14:57:01

브런슨은 댈러스에 남았다면 지금만큼의 활약을 보이기는 힘들었을겁니다. 그럼에도 팀하쥬보다는 훨씬 나았겠죠. 너무 아쉽기는 하네요.

Updated at 2022-11-28 18:24:20

팀하주는 브런슨이 아니라 어느 가드와 비교하더라도 대부분 압살 당할듯...

2022-11-28 19:04:23

런슨아... 자니..?

2022-11-28 20:54:08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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