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어빙 역할 분배는 쉽지는 않을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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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7:22:34

하든 듀란트 정도는 에이스 둘정도면 서로 역할 딱딱 분담해가며 지 할거 다 보여주는 식으로 갔는데..
어빙까지 들어오면 얘기가 다르죠
하든도 오프볼 자체는 좋지않고 아니 없다고 보는게 좋겠네요 진성 볼핸들러로서 공이 있어야 리듬찾고 볼륨뽑는 스타일이라..
그래도 팀이 이기게 가려면 예전 에이스 시절모습들 기대보다는 어느정도 희생들이 필요한거 같네요

Comments

2021-01-23 17:24:58

빅3다 오프더볼 필요하고 하든은 볼륨무조건가야한다고 봅니다 듀란트도 출전시간및볼륨줄여야해요 어빙은 두말하면 입아프고요

2021-01-23 17:27:17

이론상 하든이 벤치 라인업을 끌어주는게 제일 이상적이죠. 커리어 전체를 주전으로 뛴 다른 둘과 달리 하든이 해본 일이고 또 잘하는 일이니까요.

2021-01-23 17:29:26

이미 두 경기 모두 하든이 벤치 라인업을 끌었습니다. 브루클린 벤치는 공수 너무 심각한 수준이었고요.

2021-01-23 17:28:06

그러게요 핸들러 겹치는 빅3팀은 롤분배 문제가 초반에 항상 생기는거같네요. 르브론 웨이드, 르브론 어빙 둘다 초반에는 삐걱거렸죠. 듀란트는 누구랑도 잘맞는 타입이고 탐슨이 온볼이 아니었고. 둘이 겹쳐서 롤분배가 어려워보이네요

2021-01-23 17:31:19

휴스턴시절의 하든을 생각하면 지금의 스타일외에 다른모습은 생각하기가 힘든거 같아요.
말씀처럼 오프볼에 능한선수도 아니고 본인이 볼을쥐고 있어야만 장점이 극대화되는 선수인데..
반대로 어빙은 3점,미들 가리지않고 잘쏘고 탐슨같은 롤을맡겨도 왠지 잘할거 같은 느낌입니다
하든과 어빙의 실력을떠나서 두선수 스타일상 하든이 희생함으로써 얻는 이득보다는 어빙이 희생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더 클꺼같은 느낌입니다.

2021-01-23 17:35:31

수비가 문제죠 사실...
조던이 거의 수비가 안되던데
알렌 내보내고 골밑 맛집 된게 크다고 봅니다
어빙을 카드로 골밑을 보강해야 할듯..

2021-01-23 17:35:54

하든이 볼없이 볼륨없이 뭔가가 될지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시간지나면 더 좋아질거긴하지만 값이 워낙 비쌌으니 그만큼의 역할은 해주지 못할거같고 여러가지로 애매합니다 꽤 오래걸리겠네요 어쩌면 이번 시즌 전체일수도 있구요 수비문제가 트레이드없이 해결되긴 힘들어보이는데 아쉬울때마다 매번 누가 문제다 아니다 개인팬때문이다 주어만 바뀌면서 난리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