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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와 비슷한 짐머프레뎃 cba 스탯을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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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6 21:06:18

커리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nba출신을 보면 되지요
이상민의 남자 프레뎃 중국 리그 첫 3 시즌 스탯입니다

출장시간 39분
평득 37점
야투 48%
3점 42%

커리 in Kbl 이면 최소 37은 깔고 간다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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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6 20:58:26

수준이 cba가 더 좋나요 kbl이 더 좋나요?

2021-01-16 20:59:56

당연히 중국리그죠

2021-01-16 21:00:57

그럼 커리>>>프레뎃이고 중국>한국이면

커리는 최소 45점은 깔고 가겠네요

2021-01-16 21:02:46

커리가 가든 하든이 가든 쿠즈마가 가든 NBA 주전급 선수들은 KBL 가면 그냥 조던 놀이 하는 거죠.

2021-01-16 21:03:43

느바에서 준수한 로테이션으로 살아남은 선수들은 최소 40점은 깔고 가지 않을까요

프레뎃은 느바에서 실패했는데 크블보다 더 높은 수준의 중국리그에서 37점 넣는거 보면

2021-01-16 21:05:26

뭐 30득점을 하든 40득점을 하든 리그 붕괴급이라는 건 마찬가지겠죠.

WR
2021-01-16 21:01:21

Cba가 월등히 높습니다
애초에 풀이 다릅니다

2021-01-16 21:01:54

그럼 커리는 37점이 문제가 아니라 50점 돌파 가능한지가 문제겠네요

Updated at 2021-01-16 22:33:10

CBA가 확실히 높기는 한데 클럽대항전 등에서 아예 차원이 다른 수준인가 하면 그정돈 절대 아니고
KBL이 굉장히 수비지향적인데 반해 CBA는 굉장히 공격지향적인 리그인 점을 고려하면
중국에서 40득 찍는 선수가 온다고 크블에서 40찍는다는 보장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리그 페이스의 차이로 볼륨챙기기는 더 어려울 여지가 있구요.
커리라도 평균 45니 50이니 하는 비현실적인 스탯라인을 기록하진 못할것이고, 그 이유는 커리 본인의 역량이 아니라 포제션의 '양적' 한계에 있다고 봐야할겁니다. 능력이 허락해도 시간과 포제션이 허락하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WR
2021-01-16 21:10:01

100% 동의합니다

2021-01-16 22:27:06

많은 부분에 동의합니다.

  

단지.. 개인역량만은 CBA가 구수 위라고 봅니다

2021-01-16 22:34:24

한수만 위라기엔 리그 규모와 연봉 등에서 차이가 너무 크고
두수 위라기엔 막상 붙었을때 우리가 압도적으로 밀리진 않고
애매합니다.

2021-01-16 22:56:48

가드진은 압도적으로 밀리지요...

 

항상 사이즈에서 부터 문제였고.

 

가드진 싸움에서 이긴적은 허재 시절에도 거의 없었을 겁니다.

 

그렇다고 빅맨진이 확실히 우위냐? 라건아 빼고는 없죠.

 

그냥 조직력이 우리나라가 우위이고...

 

중국선수들이 원체 개인주의 농구라 게임이 박빙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2021-01-16 21:11:12

평균 수준은 어떨지 모르나 비시즌에 하는 컵대회 보면 그정도는 아닌거같네요. 랜스랑 살라 메즈리 뛰는 랴오닝이랑 슼이 결승에서 1점 게임하기도 하는데요.

Updated at 2021-01-16 21:26:32

2019 터리픽12에서 4강 상대 저장 광샤 라이온즈를 SK가 이겼고

결승에서 살라 메즈리, 랜스 스티븐슨이 있는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 상대로 1점차 패배를 했습니다.

우리는 자밀 워니, 애런 헤인즈가 있었는데 이름값만 놓고보면 당연히 중국팀이 압도해야겠지만 전혀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 전 대회는 일본팀 치바 제츠가 저장 광샤 라이온즈를 이기고 우승했고요.

클럽대항전에서 한국팀이 호주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압도를 당하거나 한적은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받는 연봉이 다르기 때문에 CBA가 한중일중에 가장 큰 리그는 맞는데 수준이 월등히 높다 까지는 아닙니다.

WR
Updated at 2021-01-16 21:36:08

제가 월등히 높다고 쓴 이유는 인재 풀 차이입니다
리그 인지도, 연봉을 떠나서 말이죠
단순 계산으로만 봐도
농구가 생활 체육인 중국 14억 인구
농구가 비인기 종목인 한국 5천만 인구
재능 풀에 '월등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숫자라고 생각해요

물론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예로 들어주신 2019 한 사례만을 통해서 판단을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1-01-16 21:29:29

저분은 실제 사례까지 들고오셔서 이야기하는데 왜 글쓴이분은 사회책에 나오는 국가 인구로 반론하시나요? 그게 농구수준하고 무슨연관성이 있죠..?

WR
Updated at 2021-01-16 21:41:37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더 신기하네요...
정말 인구수에 따른 재능의 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도처럼 농구에 관심없는 나라가 아닙니다. 중국은 농구가 생활 체육인 나라입니다

2021-01-16 21:45:46

그렇게 해서 수준차이가 날거였으면 중국이 모든스포츠에서 1위했겠죠 인구차이=인재풀차이=수준차이는 너무 1차원적인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생활체육인 인재풀로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는 힘을 못쓰는데요

WR
2021-01-16 22:17:41

네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kd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021-01-16 21:46:39

이건 일반화의 오류죠. 인구가 많으니 재능풀이 차이가 날 것이고, 그러므로 당연히 중국리그가 월등하게 높다?
그럼 인구가 중국보다 압도적으로 적은 미국이 중국보다 농구 더 못하나요? 그리고 다른 종목인 축구리그에서 한국 일본 프로축구리그가 중국보다 못하나요? 아챔 최근 우승팀만 봐도 아닐텐데요?

2021-01-16 21:54:54

한 사례만이 아닙니다.

KBL vs CBA 올스타전

2005년 1대1 무승부

2006년 1대1 무승부

2007년 2대0 승

----------------------------------------------------------------------

동아시아 대회는 2017년부터 4개대회에서 일본 2회우승, 중국 2회우승, 한국 2회 준우승했는데 한중일 클럽팀간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2021-01-16 21:31:26

단기전에서 나올수 있는 이변이죠 그건

단기 총력전에서 컨디션 혹은 상대보다 준비를 더 해서 한판을 이기는건

슬램덩크에서 북산과 산왕의 대결과 같습니다

 

받는 연봉이 다르다는건 선수들의 평균적인 능력치가 다르다는거고 단기전이 아닌 

5전 3선승 혹은 7전 4선승제로 간다면 능력치가 적은 팀이 이기는건 이변이라고 봐야죠

 

우리나라 리그와 일본리그는 1단계, 일본과 중국은 2단계 정도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2021-01-16 21:36:26

근데 중국은 시장차이로 연봉이 차이나는건데 그게 수준이랑 무슨상관일까요..? 용병수준은 당연히 받는 돈따라 차이나지만 자국선수는 중국이 시장크기가 크니까 돈을 많이 받는거죠 우레이가 중국 리그에서 손흥민만큼 받는다고 우레이가 손흥민급의 선수는 아니잖아요?

2021-01-16 21:39:48

단순 시장크기로 연봉을 더 지급하는건 아닙니다만..

우리나라에 비해 인재 풀도 다르고 인재 풀이 다르다보니 전체적으로 실력이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엘리트 체육주의로 천재 한둘이 튀어나오지만 저기는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아요 손흥민, 박찬호, 류현진, 박지성, 차범근, 김연아는 엘리트 체육주의의 결과물이라 이 비교대상에 들어가는건 안맞다고 봅니다 

2021-01-16 21:43:46

예? 중국은 자체 내수시장이 커서 스포츠 시장규모가 크고 연봉을 많이 주는거지 인재풀이 문제는 아니죠...

e스포츠도 주는 연봉이 어마어마 하지만 근래 우승한 중국팀중에 한국인 용병 없는데가 없었는데요 그렇다고 중국은 인재풀이 많으니 한국보다 수준높다라고는 하지 않죠

국내선수끼리의 연봉차이는 실력차이보다 시장차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손흥민 선수는 어릴적부터 외국나가서 생활해서 한국의 엘리트체육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2021-01-16 23:25:39

시장이 큰거랑 선수풀, 선수 급을 왜 따로 주장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애씨당초 용병을 끼어서 하는걸 제외하더라도 최고급 선수들만 뽑는 국대 경기에서도 이긴적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리그에 연봉이 높은면 선수들이 많이 모이고 로터리의 한계가 있다보니 심심풀이 제비뽑기로 선수를 선발하는게 아니면 그중에 제일 잘하는 선수들을 데리고 있는게 당연합니다

 

우리나라 10개팀 대략 400명이 선수생활을 하는데 현재 리그에서 뛸수 있는 농구인 숫자로 하면 1000명이 안될껍니다

근데 중국 리그는 그의 몇배나 되는 선수중에 잘하는 선수를 데리고 있는거고 이건 농구 뿐만이 아니라 야구에서도 인프라 문제로 일본과 한국과의 수준차이를 비교할때도 나오는 예시입니다

 

고액의 연봉을 받을수 있는 리그는 지망자들이 몰리는거고, 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좋은 실력을 가질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리그 수준을 보면 최소 1~2단계 이상은 차이난다 봅니다 

Updated at 2021-01-16 23:31:29

아니죠 중국은 경제규모가 커서 시장규모가 리그수준과 관계없이 큽니다

'고액의 연봉을 받을수 있는 리그는 지망자들이 몰리는거고, 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좋은 실력을 가질수 밖에 없어요'는 얼핏 들으면 맞는말 같지만 중국인들이 중국에서 손흥민같은 선수가 안나오는게 자국리그가 프리미어리그만큼 돈을 주는데 적은돈받고 해외에서 타지생활의 어려움을 겪으며 살 이유가 없어서라고 할만큼 중국은 시장규모가 리그 수준과 무관하게 큽니다. 고액에 연봉에 지망자가 몰리는건 용병에 한해서만 적용되는이야기죠.

어차피 자국선수들 중에서만 가장 잘하면 되는거니까요

2021-01-16 23:38:45

그 자국 선수가 1000면중에 400등하고 10000명중에 1000등하고 수준이 같을까요?

시장규모는 리그 수준에 맞게 크는겁니다만? 


단순 경제규모라고 치기엔 거기서 뛰는 용병들도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는 규제 한번 풀어줬다가 국내 선수들이 못따라 간다하고 다시 규제를 한 선수들, 혹은 NBA에서 나이등의 이유로 주전에서 밀린 랜스나 메타월드피스 같은 선수들이 뛰는 리그라구요

 

경재 규모에 맞는 리그 수준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리그보다는 높은게 맞는데 어떤 사유로 리그 수준이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하시는건가요?

2021-01-16 23:45:12

일단 농구수준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붙어서 성적이 비슷하기 때문이고요

시장규모는 보러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냐→ 돈을 얼마나 버냐에 따라달라지는거죠 중국리그가 프리미어리그랑 시장규모가 같다고 수준이 같진않죠 제가 계속 사례를 들고오는데 왜 그건 무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인재가 많아서 더 수준이 높다는 동의하기힘드네요 글쓴이분도 이야기하셔서 이상하게 생각한건데 그런논리면 중국이 모든스포츠에서 두각을 드러냈겠죠 사람이 많다고 무조건 잘하는게 아닌데요...

WR
Updated at 2021-01-16 21:45:37

nba가 과거에 비해 발전한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빠릅니다
식단, 의학의 발전도 있지만 넓어진 인재 풀이 가장 큽니다
미국에만 국한되었던 인재 풀이 이젠 유럽, 아시아로 넓혀졌으니까요
그 인재 풀이 한국에 비해 훨씬 큽니다

2021-01-16 21:51:23

nba가 과거에 비해 발전했다는건 뭐가 발전했다는 말인가요? Nba에 세계화를 이야기할때는 보통 시장성을 두고 이야기하지 않나요?

2021-01-16 22:00:28

그렇게 월등히 높다고 할정도로 차이 안납니다...

2021-01-16 21:00:51

커리가 KBL 가든 쿠즈마가 가든 일단 저 두 선수를 1대1로는 절대 못 막습니다.

 

둘 다 KBL 가면 30득점은 기본이에요.

Updated at 2021-01-16 21:12:14

밑에도 얘기 했지만 중국리그 용병 스탯은 뻥튀기 감안해야 한다고 예전에도 보시는 분들이 얘기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냥 리그 전체적으로 수비 경시하는게 되게 심하고 크블 이상으로 용병몰빵에다 느바처럼 48분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중국리그 스탯으로 크블오면 폭격할거다 말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수비강도는 크블이 확실히 더 강할거라고

2021-01-16 21:07:29

그냥 커리가 kbl 오면 평득 50이라 하고 마무리 하는게 어떨까요 .. ^^

2021-01-16 21:10:36

요즘도 중국 48분인가요? 예전에 보니 48분인거 감안하고 봐도 스탯 볼륨이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높던데 중국리그랑 직접비교는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Updated at 2021-01-16 21:19:39

제가 옛날에 중국리그 스탯 순위 올라왔던거 봤던 기억으로도 비느바출신들도 30대중반 막 이렇게 찍는 선수들 많았고 그래서 옛날에 파업땐가 현역이 와서 뛰었을때도 정작 별 큰차이 없었나 그랬던거로 기억합니다 워낙에 수비안하고 그래서 인플레가 심하다보니.. 팀 점수도 140대까지 오르는것도 봤구요 

2021-01-16 21:42:30

nba랑 룰 똑같다 보시면 됩니다.

2021-01-16 21:12:33

 우리나라가 48분하면 저 스탯을 뽑아줄 수 있을까요?

전 체력문제도 있고해서 아니라고 보는데요

지금도 40분 경기에서도 체력이 부족해 보이는 선수가 은근히 있는데

2021-01-16 21:24:31

커리까지 갈것도없이
카루소만 와도 생태계 파괴죠
양떼목장에 호랑이 한마리 풀어놓은 격일듯..

2021-01-16 22:08:56

카루소요? 택도없어요

2021-01-17 02:35:32

카루소가 택도 없을까요?

버튼도 크블에서 외국인 엠비피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느바 팀도 못 찾고 있죠

근데 작년 우승팀인 랄의 핵심 식스맨인 카루소가 택도 없는건 아닌거 같네요

저는 충분히 경쟁력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01-17 09:26:00

3d로 뛰는 공격스킬도 없는 가드가 뭐할수있는 리그는 아닙니다 버튼은 193이지만 미친운동 능력+키제한 시절 이기에 가능했죠

2021-01-16 21:57:30

아래 어떤분이 "커리가 오면 삼점 58%찍을거다"라고 하셨는데 그렇게는 안된다는 것을 여기서 알수 있죠. 프레딧이 아무리 잘해도 삼점 42%. 확률이라는게 수준이 따라 그렇게 확 오르진 않더라구요.

KBL초창기를 봐도 가드용병들 득점 스탯은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결국 팀공헌도에서 골밑용병에 못미치고 다들 골밑선수로 바뀌었죠. 미국에서 스윙맨 하던 애들도 한국에선 골밑을 봐야했구요. 이 기준으로 봐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2021-01-17 02:37:23

프레뎃은 느바에서 통산 3점이 37%였는데 지금 중국리그에서 42%면 많이 오른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크블은 느바보다 3점 라인도 더 짧은데 통산 43%슈터인 커리가 58%까지는 아니더라도 50%는 넘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2021-01-17 02:52:27

미국 국대가 피바 대회 나갈때 롱2 장인 듀란트정도를 제외하고는 3점 성공률이 딱히 오르는게 아니라 50프로는 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2021-01-17 02:54:24

그것은 공인구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시즌 기간에 하는 경기들이다 보니까 폼이 100% 일때도 아닐꺼고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피바 대회는 경기 표본이 적다는 겁니다

2021-01-16 22:01:30

.

그런데 중국리그 스탯은 그 리그의 기준으로 봐야합니다. 예전에 캡쳐해놨던 득점 순위인데요. 짐머가 리그 득점 1위였던건 맞는데 37이라는 숫자가 어마어마한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엄청난 다득점 리그에요.

Updated at 2021-01-16 22:11:51

중국리그는 볼핸들러들의 스탯이 엄청나게 펌핑 됩니다. 올시즌도 득점리더 20위권을 보면 대부분 핸들러입니다. 

이건 키퍼 사익스의 커리어 스탯입니다. (클릭하면 커짐)

2021-01-16 22:07:42

고개를 들어 nba200경기 센터 위디를 보세요^^

WR
Updated at 2021-01-16 22:26:39

말씀주신 사례의 경우가 많을까요 or
그 반대의 경우가 많을까요
그냥 최근만 볼까요
디온테 버튼 보세요^^

2021-01-16 22:30:17

버튼은 단신용병체제서 압도적인 운동능력을 가졌기에 가능했죠 키제한이 사라진 지금? 그때같은 활약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1-01-16 22:44:47

버튼은 트라이아웃 제도 선수였죠. 용병 2인제 2~3쿼터 동시 출전, 24만 달러 받던 선수였습니다.

심지어 그땐 단신 용병 제도 였었죠.

지금은 단신 용병 제도도 없어졌고 2~3쿼터 동시 출전도 없고 용병 1명이 49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자유계약제도입니다.

2021-01-16 22:24:28

CBA와 KBL 수준 차이는 딱 용병 몸값 차이죠. 중국 국대 보고 국내 선수진도 차이난다 생각할수 있는데 중국 국대도 이천원, 저우치, 딩얀유항같은 특이 케이스 몇명이 있는거지 주전 몇명 빠지고 1.5진으로 나오면 요르단 상대로도 지고 그러죠. 

2021-01-16 22:34:01

추가적으로 CBA에서 30점 넣는다고 그럼 수준 더 낮은 KBL 오면 40점 넣겠네? 이렇게 말하기에는 CBA는 3쿼터까지 수비 강도 떨어지고 48분 경기라 중국 자국 선수들도 20점씩 넣습니다. 국가대표 경기보면 최근 이천원, 딩얀유항 제외하고는 KBL에서 국내선수로 뛰어도 20점 가능한 선수 없죠.

2021-01-16 22:28:39

되게 다른분들은 자료도 가져오고 실제 사례도 들고오는데 글쓴분은 주관적이고 1차원적인 논리로 응대하시네요

WR
Updated at 2021-01-16 22:54:22

네 뭐 제 주관적인 의견은 맞습니다만

리그의 수준은 재능의 풀 크기에 따라 발전한다 라는 점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사실 설명이 필요한 영역인가도 싶네요)

위에 댓글을 보니 nba 리그 수준이 과거에 비해 발전했다라는 것도 부정하시는 것 같구요 

2021-01-16 22:42:12

nba가 리그수준이 농구를 잘하냐라는거면 얼마전까지 파이어났던 주제인데 그렇게 단정지을수는 없는거고 위에도 말했듯 보통 NBA의 세계화라고 한다면 시장규모가 커진것과 외국인선수의 다양성을 말합니다

WR
Updated at 2021-01-16 22:46:12

혹시 과거와 현재 리그 수준이 비슷하다고 보시나요? (과거 선수들과 현재 선수들 실력 차이가 별로 없다고 보시나요?)

2021-01-16 22:46:01

아뇨 저는 발전했다고 보는데 그렇게 생각안하시는 분도 많더라고요

WR
Updated at 2021-01-16 22:52:08

네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발전을 하게 된 원인은 의학의 발전, 훈련의 체계화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계속 말씀드리는 '인재의 풀'이 넓어졌기 때문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nba의 세계화 역시 사전에 인재 풀이 세계화되었고 더 많은 비미국 선수들이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풀이 중국이 한국보다 월등히 넓은 것은 사실이구요

뭐 제 역량이 딸려서 이걸 객관적인 데이터로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

2021-01-16 22:54:00

글쎄요 그 인재의 풀도 저는 인종차이가 있다고 봐서요 인재의풀이 모든걸 뒤집는 차이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한국에서도 다앙한 종목에서 훌륭한 선수들이 나오잖아요? 손흥민 김연아 김연경 등등

저는 오히려 전술과 영양(식단), 훈련의 발달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돈치치도 어릴적부터 프로급의 훈련을 받으며 성장하는 훈련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킬레스건 다친 듀란트가 돌아온걸보니 의학도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 싶고요

WR
2021-01-16 23:08:35

네 맞습니다. 5천만 인구이지만 14억 인구 중에는 없는 재능이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저는 확률적 기반으로 말씀을 드렸던지라 주관적일 수 밖에 없었네요

2021-01-16 23:09:14

확률이 높아봐야 안터지면 아무의미없죠...

2021-01-17 01:14:21

저도 이 의견에 극히 동감합니다
애초에 인구풀 어쩌구해서 당연히 잘할것이다라는 것에 대한 반례가 너무나도 많죠
이걸 직시하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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