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뒤에 다시 보는 제일런 로즈의 15 드래프티들 컴패리즌
https://www.youtube.com/watch?v=AKJEGGUt-jk&t=506s
1. 칼 앤서니 타운스: 패트릭 유잉
림 프로텍터이고 기동력이 있으며, 슛 터치도 좋다. 물론 칼타쥬가 더 나은 볼핸들러이고 3점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보면 유잉에서 수비 빼고 리그 탑 수준 3점을 집어넣은 거 같은 느낌도 있네요?
2. 디 안젤로 러셀: 레니 윌킨스
그가 부드럽고 기술적이라는 게 맘에 든다. 명예의 전당에 든 왼손잡이 레니 윌킨스가 떠오른다. 그는 19-5-5를 기록한 3명의 신입생들 중 한명이고(케니 앤더슨, 대니 에인지), 이번 드래프트에선 가장 효율적인 픽앤롤 핸들러로 성장할 거 같다.
읠킨스가 어떤 선수인지는 잘 모르지만, 말한 내용은 다 들어맞네요.
3. 잘릴 오카포: 브룩 로페즈
블락이나 리바운드 부문에서 리그 선두를 달릴 거 같진 않지만,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포스트업 플레이어다.
로페즈는 트렌드 변화를 받아들이고 3점을 장착했지만, 오카포는 아쉽게 되었군요..
4.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딱히 없음. 2~3년 동안 봐야된다네요. 림 프로텍터로 성장 가능, 하지만 너무 얇음.
또 닉스는 윈슬로우를 지명했어야 한다고 한 거 같습니다.
5. 마리오 헤조냐: 챈들러 파슨스
그는 올랜도에 훌륭한 핏이 될 거다.
유튜브 댓글 :Mario Henzonja and Chandler persons that’s similar they both trash
6. 윌리 컬리 스타인: 타이슨 챈들러
포스트업을 하지도 않고, 동료들을 살려줄 수도 없고, 슛을 쏠 수도 없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7. 임마누엘 무디아이는 따로 없습니다.
8. 스탠리 존슨: 캐론 버틀러
캐론 버틀러는 4번까지 볼 수 있는 3번이었고 1번과 2번도 막을 수 있었다. 디트로이트에 알맞은 핏이고 KCP와 함께 붙여놓으면 수비에서 엄청날 듯.
9. 프랭크 카민스키: 라이언 앤더슨
라이언 앤더슨의 능력은. 제이 당신이 말했듯 그는 슈터이고 좋은 리바운더나 디펜더는 아니다. 하지만 그가 그랬던 거처럼 3점을 쏠 수 있다면, 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10. 저스티스 윈슬로우: 론 아테스트
그의 근육질 어깨는 론 아테스트를 떠올리게 한다. 다양한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고 마무리 능력도 있다. 어떤 선수와도 경쟁할 수 있는 터프니스를 갖추고 있고. 이 드래프트를 보면 드웨인 웨이드-르브론 제임스 드래프트가 생각난다. 그가 여기서 뽑힌 건 다르코 밀리시치가 드웨인 웨이드 앞에서 뽑힌 격이고, 그는 앞에서 뽑힌 몇몇 선수들 보다 더 나을 것이다.
11. 마일스 터너: 크리스 보쉬
그의 신장과 3점을 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포스트업은 크리스 보쉬를 연상시킨다. 보쉬가 더 부드럽게 움직이긴 하지만. 그는 코트를 달릴 때 느릿느릿 움직이지만 그 팀은 로이 히버트가 코트를 왔다갔다 하는 걸 보지 않았나? (대충 터너 정도 스피드면 감지덕지라는 건가요?)
이 뒤로는 컴패리즌만 적겠습니다.
12. 트레이 라일스: 카를로스 부저
13. 데빈 부커: 클레이 탐슨
14: 카메론 페인: 브랜든 제닝스
15. 켈리 우브레: 트레버 아리자
16: 테리 로지어: 에릭 블렛소
17. Rashad Vaughn: 디온 웨이터스
18. 샘 데커: 윌리 저비악
19. 제리안 그랜트: 그리비스 바스케츠
20. 델런 라이트: 조던 클락슨
21. 저스틴 앤더슨은 생략했습니다.
22. 바비 포르티스: 라쉬드 월러스
23. 론데 홀리스 제퍼슨: 조쉬 스미스
24. 타이어스 존스: 샤바즈 네이피어
그 뒤로는 보스턴의 28픽 RJ 헌터: 케빈 마틴, 골스의 30픽 케본 루니: 하킴 워릭만 말했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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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픽인 WCS를 경기에서 꾸준히 보며 느낀점은 타이슨 챈들러에서 수비와 리바운드를 뺀 버전이었습니다.(픽앤롤도 넣으려 했으나 저희가 너무 비참해지는...)쓰바씨보...